2018 고려대 경영학부 합격 남OO 母 (OO고)

 합격 결과를 확인하던 순간, 참았던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고등3년 동안의 힘들었던 시간과 전교회장으로서 아이가 가지고 있던 결과에 대한 부담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에 아이를 보자 참았던 감정이 흘러내렸습니다. 내신시험과 교내 대회, 수능시험과 면접 같은 반복되는 긴장의 순간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고 한 순간에 풀리는 후련한 경험도 하였습니다. 수시준비의 기본은 내신 성적임을 잘 알기에 내신에 최선을 다했고 시험이 끝나면 교내대회 준비로 친구들과 바쁘고 긴장된 시간을 보냈습니다. 고등 3년의 시간은 계속 주어지는 미션을 풀어가는 과정이었습니다. 그러나 노력한 만큼 결과가 항상 좋은 것은 아니어서 힘들어도 도전을 멈추지 않도록 해주려 노력하며 입시 1년은 가슴앓이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때마다 로고스 원장님의 위로와 격려가 많은 위안이 되었고 합격소식도 가장 먼저 알려드리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비교과를 준비하면서 수업을 받았던 고 설 선생님의 날카로운 지적과 깊이 있는 수업 내용을 좋아했기에 고2겨울 고 설 선생님의 논술수업에서 미리 써보는 자소서 수업에도 참여하여 고3이 되어 보충해야 하는 생기부와 자소서의 내용들을 미리 파악하고 준비 해볼 수 있어서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로고스와의 인연은 아이의 고등 3년 동안 준비해야하는 수시입시에 필요한 많은 부분에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고3 여름에 시작했던 구술준비는 김 현 선생님의 수업덕분에 면접의 기본적인 자세부터 심층적 답변 준비까지 도움이 되어 면접을 치룬 특기자와 고교추천전형에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로고스에서의 수업은 훌륭한 역량을 지닌 선생님들의 도움도 컸지만 같은 반에서 수업하던 실력 있는 친구들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더운 여름 수업하던 아이를 위해 시원한 음료를 사다주셨던 원장선생님의 이야기를 아직도 하곤 합니다. 합격 소식에 진심으로 함께 기뻐해주신 오 수정 원장선생님과 권 연아 부원장님, 수시입시에 많은 도움 주신 고설, 김현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8 고려대 보건정책관리학과 합격 정OO 父 (OO고)

  아무리 물을 주어도 꽃을 피우지 않는 나무가 있었다고 합니다. 나무 주인은 이상하게 생각되어 그 나무를 준 친구를 찾아 갔습니다. 그러자 친구는 나무 주인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나무에 물만 준다고 하여 할 바를 다했다고 생각하지 말게, 나무도 사람처럼 사랑과 애정을 느낄 줄 안 다네. 애정과 관심을 갖고 나무를 키워보게” 며칠 후 나무는 매우 크고 화려한 꽃을 피웠다고 합니다.

  저는 2018학년도 고려대학교 고교추천전형으로 보건과학대학 보건정책관리학과에 합격한 정소희학생의 아버지입니다. 먼저 이 글을 통해 성심성의껏 지도해주신 로고스 논술구술학원 吳受正 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교육현장에서 많은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가르치고 지도하고 있지만, 그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학생들에 대한 진정한 사랑과 관심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논술의 토대를 잘 알려주셨던 임호일 선생님! 세밀하게 구술면접을 준비해 주시었던 김현 선생님! 무엇보다도, 여러모로 바쁘신 중에도 지방에서 오는 우리 소희를 위해 시간을 할애하여 상담으로 격려해 주시고 간식 및 식권까지 배려해 주셨던 원장님! 우리 소희가 로고스 학원의 오수정 원장님을 비롯한 좋은 선생님들의 지도를 받게 된 것이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우리 아이의 고려대학교 합격은 바로 선생님들의 관심과 사랑의 결실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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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을 어느 시인은 ‘오래도록 안고 싶다 찬 돌에 온기돌 때 까지’라는 말로 표현했습니다. 우리 딸의 그간의 노력도 노력이지만 로고스학원을 만나 비로서 고려대 합격이라는 큰 목표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로고스 논술구술학원 吳受正 원장님을 비롯한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로고스 학원의 선생님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