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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PTANCE NOTE합격수기

학생수기

2022 로고스 고려대 합격수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3-04 조회5,149회 댓글0건

미사강변고 김○○
2022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일반전형 계열적합형 합격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일반전형 계열적합형 /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학생부종합 /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학생부종합 합격


1. 합격에 도움이 된 로고스 수업/상담/컨설팅  

고설 T 고대 구술 정규반. 고려대학교 계열적합형 면접은 아무래도 구술 면접이다 보니 머릿속에 있는 말을 말로 잘 표현하는 연습을 해야 하는데 고설쌤의 수업에서는 항상 시뮬레이션을 하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두괄식 표현이나 제스쳐 등 자신이 부족한 점을 파악할 수 있게 되고, 그러한 점들을 고쳐나가면서 실력이 향상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 기억에 남는 선생님들  

고설 T. 처음에는 수업이 되게 어렵고 나만 못하는 것 같았지만 계속해서 포기하지 않고 수업에 참여하다 보니 시사 이슈도 많이 알게 되고 사례를 드는 게 점점 쉬워졌습니다. 고설 쌤의 정규반 수업도 물론 도움이 많이 되었지만 저처럼 시사에 관심이 없었던 친구들은 시사 이슈 특강도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3. 구술 학습 준비 과정 

저는 아무래도 시사를 잘 모르기 때문에 1번과 2번 문제에서 점수를 최대한 얻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공통점과 차이점, 스펙트럼 등을 사용해서 효과적으로 비교를 하기 위해 노력했고, 1번 문제와 2번 문제를 합쳐서 5점 이상 감점이 되지 않도록 최대한 신경 썼습니다. 이후 시사 특강을 몇 번 들으니 ‘이 주제에는 이 사례’하고 바로 생각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1번과 2번을 탄탄하게 잡고 사례를 드는 문제까지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수업을 들었습니다.


4. 면접 상황 복기 

1번 문제 : 1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시문 (가)(나)(다)는 모두 공통적으로 자연이 인간의 이익을 증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나)(다) 순으로 갈수록 자연이 인간의 도구라는 관점은 약화되고, 자연은 그 자체로 보존해야 할 존재라는 관점은 강화되고 있습니다. 우선 제시문 (가)는 솔로몬 학술원의 예시를 들면서 인간이 동물을 해부하고 실험하는 것을 긍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종 짐승들과 새를 가둔 공원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자연은 인간의 소유라는 관점이 드러나고 자연은 인간에게 도구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반면 제시문 (나)에서는 소극적으로 환경을 위한 소비 활동을 하는 사람들의 예시를 들면서 그러한 소비 행동이 가져올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비 행위는 부유층만 살아남을 수 있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부유층이 아닌 서민들의 삶을 위해서 환경보호를 해야 한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아직 자연이 인간의 소유이며 도구라는 관점에서 완전히 탈피하진 못한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하지만 제시문 (다)에서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야기 하면서 경제 활동, 사회 통합 등 자연의 자정 능력 내에서 발전을 해야 한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자연이 그 자체로 보존해야 하는 존재라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번 문제 : 2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시문 (라)에서는 진화와 진보는 같은 것이 아니며 진화가 결국 나중 종이 앞선 종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복잡해진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더 나중 종은 결국 유용한 에너지의 총합을 감소시킨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결국 진화가 더 큰 총체적인 가치나 질서를 만드는 것이 아닌 오히려 무질서의 바다를 만드는 것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제시문 (라)의 ㄱ진화를 무질서의 바다를 생성해내는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이러한 해석에 따라 저는 ㄱ진화가 제시문 (나)의 '경제 성장'과 유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제시문 (나)의 경제성장은 진화와 마찬가지로 인간이 더 총체적인 가치나 질서를 만들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끌어낸 것입니다. 이를 위해 인간은 많은 산업 혁명을 이루어냈고, 결국 환경오염이 큰 문제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점에서 '진화'라고 생각한 '경제성장'이 '환경오염'이라는 '무질서'를 만들어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들의 원인은 바로 자연이 인간의 도구라는 관점에 사로잡혀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3번 문제 : 3번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속 가능성이란 현세대와 미래세대의 ....(여기는 제시문에 있는거 그대로 말했어요..) 하지만 지금껏 인간은 제시문 (라)와 같이 총체적인 가치나 질서를 만들기 위해서 진화라 믿은 경제 성장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결국 환경오염이라는 무질서를 생성해냈습니다. 따라서 저는 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성장하려는 것 보다 지금은 뒤를 돌아보며 성찰하는 것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발전을 위해서는 우선 첫 번째로 국가의 주도로 제시문 (나)와 같이 소극적으로 환경 보호를 위한 소비활동을 하는 국민들의 인식을 바꾸는 것이 있습니다. 이러한 예로 도쿄올림픽이 있습니다. 작년 도쿄올림픽에서는 재활용을 통해 선수들의 모든 물품을 만들고, 무관중으로 경기를 진행함으로써 이산화탄소 배출을 매우 낮췄습니다. 이러한 국가의 노력으로 자연이 인간의 도구라는 인식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또한 순환 경제라는 개념의 인식도 국민들에게 인식시켜 주어야 합니다. 두 번째 방법은 바로 기업적 방식을 통한 방법입니다. 제시문 (나)에서와 같이 기업이 그린워시를 하는 이유는 바로 기업의 목표가 이윤 추구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회적 기업의 경우 그 목적이 이윤 추구가 아닌 사회 문제 해결입니다. 따라서 만약 사회적 기업이 효과적인 마케팅과 같은 전략으로 사회적 기업의 단점이라고 인식되는 자생력을 높이고, 소비자의 소비 장벽을 낮추는 노력을 한다면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자연이 인간의 도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5. 후배들을 위한 격려의 말 

우선 저는 경기권 일반고 다니는 학생이었는데 내신만 좋았지 생기부는 정말 최악이었어요. 그래도 면접에서 뒤집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면접 준비를 굉장히 열심히 했어요. 답변하는 게 어렵긴 어려운데 한 번 감을 잡으면 문제를 받자마자 어떤 주제로 어떻게 지원 학과와 연결을 시킬지 눈에 보여요. 실제 면접장에서도 메모지에 쓰고 시간이 꽤 남았었어요. 사례도 바로 생각이 났구요. 면접 준비 열심히 하시면 꼭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저 같은 사람도 합격하는데 다른 친구들은 백프로 합격할 수 있어요. 


인천국제고 서○○

2022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일반전형 계열적합형 합격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일반전형 계열적합형 / 연세대학교 경제학부 학생부종합전형 활동우수형 합격


“합격 공식이 명확한 연고대 면접, 로고스 고설T와 함께라면 두려울 게 없습니다.”


1. 합격에 도움이 된 로고스 수업과 구술 학습 과정

고설T 연고대 10월 기출특강 / 1차 합격 이후 최신기출특강 / 파이널 수업

저는 서울대학교 일반전형과 정시를 함께 준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연세대와 고려대 입시에 투입할 수 있는 시간적/물리적 여유가 극히 부족해서 연고대 입시에서 가장 중요했던 부분은 “최소투입, 최대효율” 이었습니다. 고설선생님이 진행하신 특강 및 파이널 커리큘럼은 그런 저의 필요를 정확하게 만족시켜 주셨고, 그게 두 학교를 모두 큰 어려움 없이 가뿐하게 최초 합격할 수 있었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설 선생님이 10월 개천절과 한글날 등 휴일을 이용해 진행하신 10월 연고대 기출특강으로 면접의 형식적인 사항(제한시간, 진행 방법, 준비물, 진행 위치 등)과 정형화되어 있다고 알려진 문제의 유형을 처음 파악했습니다. 정규반과 여러 특강에서 기출 관련한 수업을 분명히 하셨겠지만, 저처럼 처음 듣는 친구들과 그리고 이미 아는 친구들 두 집단을 모두 배려하셔서 단 시간 내에 필요한 내용만 꽉꽉 채운 알차고 효율적인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고려대 기출은 계열적합 전형의 4가지 유형, 연대 기출은 UD 등 특기자와 활동우수형을 나누어서 수업을 해주시는데 각각 3시간 특강을 통해 역대 기출의 경향성과 올해 출제의 방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기출 특강은 <<문제 파일 제공 -> 예습을 통해 스스로 문제 풀어보기 -> 수업 중 고설T만의 꿀팁을 곁들인 풀이 해설 -> 전 문항 해설과 당해 학생의 면접 후기가 담긴 pdf로 수업 복습, 나만의 풀이 전략 구상>> 과 같은 순서로 진행됩니다. 저는 모든 문제를 예습하고 수업에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선생님이 수업 중 나눠주신 기출해설 pdf 중 중요하다고 말씀하신 문제나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문제 위주로 인쇄해서 면접 대기실에서 반복해서 읽으면서 고설T가 알려주신 정형화된 연고대의 문제 풀이 전략을 끊임없이 머릿속으로 그리고, 훈련할 수 있었고, 별로 긴장하지 않은 상태로 아쉬움 전혀 없이 면접 두 개를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파이널 최신 기출 특강은 이전에 다루시지 않았던 직전연도 기출을 보다 깊게 다루고, 심지어 고설T가 직접 복원하신 당해 연도의 다른 전형에서 출제된 문제와 관련 기출을 통해 올해의 경향성을 보다 적극적으로 예측하는, 면접 파이널이 시작되기 전 워밍업 강의입니다. 이전 기출특강을 듣지 않은 학생이라면 꼭! 파이널 최신 기출 특강을 통해 면접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특히 올해 면접 일정이 수능 3일 뒤로 빠듯했던 연대 활동우수의 경우 최신기출 특강을 통해 짧은 시간동안 고효율의 면접 훈련이 가능했습니다. 


고설 선생님의 파이널 특강은 압도적인 수강생과 평판이 존재하듯이, 정말 강력히 추천하는 강의입니다. 기숙사 학교 특성상, 파이널 기간에 대치동을 다니기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파이널 강의가 자칫 현장감이 떨어지고, 충분한 연습이 될지 걱정되었지만, 오히려 3시간동안 버리는 시간 없이 진행되는 토론식 강의와, 시공간의 제약을 극복했기에 가능한 다 회차의 시뮬레이션과 일대일 피드백, 회차를 반복하며 성장을 눈으로 확인시켜주는 합리적인 채점 시스템과 타산지석 코너(시뮬 고득점 학생의 피드백으로 보완점 찾기), 모자람 없이 제공되는 복습용 자료와 고설 선생님의 오랜 강의 경험으로 쌓인 주제별, 유형별 사례와 노하우까지 이 수업을 안 듣고 면접장에 갔으면 정말 아쉬웠겠다라는 생각이 거듭 들었던 강의였고, 특정 대학에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파이널에서 다뤘던 주제들이 SKY 골고루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비대면 시뮬레이션 덕분에 오히려 생소한 비대면 면접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실력발휘를 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10월부터 알려주신 고설 선생님의 풀이 전략을 단단히 체화해 제 걸로 만들 수 있었던 강의입니다. 


2. 면접 상황 복기 

*형식적인 부분은 23학년도 전형에서는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만 해 주세요.


고려대 계열적합 – 오후(지속 가능한 발전)

다양한 과를 지원한 면접 대기자들이 대강의실에서 1차 대기를 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각자 면접 순번에 맞춰서 각 조마다 한 명씩 2차 대기실로 이동합니다. 교실 크기의 2차 대기실에서 10명 내외의 학생들이 한 명당 한 책상에 앉아 본인 필기구를 이용해 21분의 준비시간이 카운트다운(21:00->0:00) 되는 동안 문제를 풉니다. 문제를 다 풀고 나면 학생 한 명씩 한 강의실에 들어가 화상회의 프로그램 같은 게 세팅되어 있는 노트북과 문제지(오른쪽에 고정) 앞에 앉습니다. 내부에는 시험 조교가 한 분 계시고, 그 분이 신분증을 이용해 본인확인을 하고 나서 노트북을 조작해 주시면 바로 7분간(스톱워치 식, 0:00-> 7:00) 화상면접이 시작됩니다. 


저는 고설 선생님이 알려주신 순서대로 21분간 문제를 풀이한 후(그 전략은 수업 때 들으시면 됩니다:D) 시간이 조금 모자라 2차 대기실 -> 면접실로 이동/대기하는 동안(1-2분 정도) 곁눈질로 제시문 (다)를 보충해서 읽고 답변을 구상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떨리다보니 잘 되지 않아서 사례나 자신의 전공적합성을 보여줄 수 있는 3번 문항에 대한 구조화를 머릿속으로 했습니다. 1번 문항부터 수업시간에 배운 삼자비교를 적극 활용해 쟁점을 찾고, 3번 문항에서는 ESG 경영이 갖는 의의와 그 배경, 경제의 3주체 중 기업의 역할, 소비자의 진화 등을 제가 한 활동에서 다뤘던 사례와 연결해 이야기하면서 쟁점 중 하나의 입장을 택해 논지를 이어나갔습니다. 개인적으로 제 7분 답변에서 3문제를 푸는 동안 기>승>전>결의 흐름이 계속 유지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이 끝나고 예상보다 무난한 문제가 출제되었다고 생각해 제시문 종합하면서 반대 입장의 레어템 활용/옹호를 통해 보다 깊은 분석을 보여드릴 수 있었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고설 선생님의 풀이방법으로 탄탄한 답변 구조를 완성했고, 꿀팁 대로 마지막 문제에서 제시문 종합+사례를 통해 제시문 분석/전공적합성 어필을 한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연세대 활동우수 – 오후(가상현실)

1차 대기실에 책상이 없어서 긴 대기 시간을 보내기 난감했습니다. 올해 지원자 분들은 꼭!! 종이를 대고 쓸 수 있는 딱딱한 판 같은 걸 가져가셔서 갖고 오신 자료를 편안하게 복습하셨으면 합니다. 연대는 호텔 객실 같은 곳에서 1명씩 면접을 준비하고, 응시합니다. 한 분 같이 계신 조교가 신분확인을 마치면 면접 녹화용 태블릿으로 시범 녹음을 하고, 확인한 후 문제 풀이 시간 8분이 제공됩니다. (타이머 있음) 8분 후 10초의 시간이 있고, 자동으로 영상 녹화가 시작됩니다. (min 2분-max 5분) 


연대 면접은 가장 어려운 점이 “타임어택”입니다. 역시 고설 선생님이 알려주신 풀이방법을 체화해서 사용했고, 타임어택을 무난하게 이겨내고 면접을 마칠 수 있었는데요. 수업 때 강조하신 삼자비교가 고대에 이어 1번 문제에 또 나왔고(서울대 일반전형 사과 제시문에서도 나오더라고요) 많이 훈련한 도표 역시 익숙하게 분석해냈습니다. 2번 문제에서도 고대에서와 같이 제시문의 쟁점을 이어가는 동시에 확장적인 사고를 시도해서 ‘연결의 양이 아닌 질, 즉 공감을 동반한 연결이 우리 사회에 진정으로 필요한 연결이다. 연결의 양적 확장이 아닌 질적 확장을 고민하는 게 현대사회의 숙제이다.’ 라고 답변을 시간에 맞춰 마무리 했던 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실전 같았던 시뮬레이션 덕분에 제 역량을 짧은 시간에 증명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연고대 모두 면접 대기시간이 3시간 정도로 긴 편이었는데 그 시간에 기출특강/파이널 때 받았던 고설선생님의 해제 pdf, 제 피드백지 등을 가져가서 빈 시간 없이 꽉꽉 채워 시간 활용을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또 풀었던 문제더라도 고설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행동강령!을 체화한다고 생각하고 문제 풀이시간을 활용할 시뮬레이션을 계속 돌렸습니다. 그리고 그래도 시간이 남거나 너무 긴장되어서 글씨가 눈에 들어오지 않으면 출제 예상되는 주제에 대해 경영학, 경제학의 관점에서 <문제 원인, 사례, 해결 방법, 확장 사고> 항목에 대해 브레인스토밍을 하면서 마지막 문항에서 전공 관심과 사고 정도를 면접 때 보여드릴 준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면접 직전 이동시간에 창업/주식/경제 유튜브 채널에서 최근 이슈인 주제 관련 영상을 들으면서 전공 관련 사례를 수집했습니다. 


3. 후배들을 위한 격려의 말/권장해드리고 싶은 부분

로고스학원을 다니다보면, 최상위 대학교의 입시를 치러나가다 보면, 고등학교라는 작은 울타리 밖의 그동안 보지 못했던 뛰어난 역량을 가진 실질적인 본인의 경쟁자들을 만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자존감이 떨어지거나 초조해지는 경험이 분명히 있을 거예요. 하지만 바로 그게 로고스가 제공해줄 수 있는 가장 큰 메리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내 진짜 경쟁자들을 만나고 그 속에서 발생하는 고민과 불안들을 잘 승화시켜서 성장의 발판으로 삼았으면 해요! 


시간이 면접에서 많은 걸 좌우한다! 잘 챙기자!

오전 면접이라면 입실 시작 시간에 딱 맞춰 도착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넉넉하게 출발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서울대 같은 경우에 시간을 촉박하게 들어가고 학교 지리에도 어두워서 안 그래도 긴장을 정말 많이 했는데 더 당황하고 위축된 상태로 첫 번째 순서로 면접을 본 게 계속 아쉽습니다ㅠㅠ 시간 여유가 있으시다면 본인이 면접을 볼 건물에도 한 번 방문해보시는 게 좋아요! 오후 면접이라면 조금 일찍 도착해 점심 식사를 간단히 하고 들어가는 걸 추천합니다. 고대 계열적합을 아침만 먹은 상태로 가서 25번쯤 받고 5시 넘어서 끝났는데요. 정말 당 떨어지고 배고파서 혼났습니다ㅠ 1번을 받든 가장 끝번을 받든 모든 상황에 대비한다! 고 생각하시고 대기실에서 볼 자료/간식/마음의 준비 하시는 게 당일에 많은 것이 결정되는 면접 전형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만하지 말자. 

최상위권 대학을 진학하고자 로고스 학원을 다니시는 후배 학생 여러분들은 분명 교내에서 뛰어난 역량을 증명하고, 그걸 서류로 잘 보여주시는 분들일 것입니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3-1까지 만들어진 내신과 생기부의 중요성이 아무리 크다고 하고, 오랜 시간 동안 많은 부분에서 다양한 노력을 해 온다고 하더라도 5-6배수가 응시하는 고려대 면접, 그리고 면접의 비율이 50%인 서울대 면접의 중요성은 절대 가볍게 여길 수 없습니다. 그래서 3-2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정시 공부를 병행하시는 한편, 면접에 대한 준비도 철저히 하셔서 후회가 적은 입시를 치러내셨으면 합니다. 특히 로고스에서 혹은 학교에서 진행하는 면접 시뮬레이션에서 계량화된 높은 점수나 등수를 받아도, 선생님/조교님의 후한 피드백이 있다고 해도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학생에 대한 진짜 평가는 수차례의 모의 면접이 아니라 실제 대학 면접, 그 정말 짧은 30분 남짓의 시간에 이뤄집니다. 5학기 동안의 누적된 꾸준함과 성실함이 수능 이후, 면접 당일까지 이어진다면 분명히 자랑스러운 결과를 맞이하실 거라고 믿어요! 

입시 최후의 결승선에 서 계신 여러분 모두 23학년도에 행운이 따르기를 기원합니다~



중동고 윤○○

2022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일반전형 학업우수형 합격


안녕하세요. 저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에 22학번으로 입학하게 된 윤주성이라고 합니다. 저는 로고스 논술구술학원에서 김정환 선생님의 수업을 통해서 학업우수형 구술전형을 준비하였습니다. 2차 면접평가에서는 고등학교 생활기록부에 포함되어 있는 내신점수와 면접을 기반으로 평가한 점수를 합산하여 합격생을 결정합니다. 그런데 저는 내신등급이 2.9로 매우 낮은 편이었기 때문에 면접으로 좋은 점수를 받아 순위를 뒤집어야 합격을 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면접을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면접이라는 전형에 대한 낯섦이었습니다. 저는 면접이 약 일주일 남은 상황에서 준비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고려대학교 면접이라는 평가 형식에 익숙해져야 했습니다. 이를 위해서 저는 그동안 출제되었던 면접 기출문제들을 꼼꼼히 살펴보고 저에게 어떠한 능력들을 학교에서 요구하는지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김정환 선생님께서 배부하신 ‘고려대학교 면접의 매뉴얼’이라는 프린트를 보면서 실제 평가 기준이 무엇인지, 시간 배분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떤 점들을 부각하고 면접관들에게 어필해야 하는지 같은 부분들을 체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수업을 통해서 다양한 지문들을 접하고 실제 조교분들과 모의면접을 진행하면서 처음에 우왕좌왕하지 않고 방향을 올바르게 잡고 나아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정환 선생님의 수업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선생님께서 던지시는 질문에 대답하거나 댓글을 달면서 수업을 듣는 것입니다. 수업이 지루해지지 않기도 하고, 저는 사상가나 이론 같은 배경지식이 적었던 터라 다른 친구들의 대답도 살펴보면서 여러 가지 관점이나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첫 시간에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들을 잘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 시간에 알려주시는 것들만 잘 이해하고 있어도 그럴듯하게 대답을 할 수 있게 가이드라인을 알려주시기 때문입니다.


제 합격수기를 읽게 되는 수험생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절대 기죽지 말라는 것입니다. 내가 하는 말이 이상해 보일지라도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최대한 논리적으로 설명하려고 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면접현장에서 면접관들 표정을 보지 말라는 말씀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번호가 뒷번호였어서 그런지, 엄청나게 피곤하고 지루해하시는표정을 짓고 계셨어요. 그래도 내가 하는 말이 맞다는 마인드로 밀고 나가면 괜찮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도 내신 챙기랴, 생기부 채우랴 참 힘들었는데, 여기까지 오신 것만으로 너무 대단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면접 전형을 준비한다는 건 어쨌든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대학 중에 하나인 학교의 교수님들이 고등학교 3년간 여러분들이 했던 노력을 인정했다는 뜻이니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원하는 학교에 입학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고려대학교에서 만날 수 있길 바라며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광주수완고 이○○

2022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일반전형 학업우수형 합격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일반전형 학업우수형 /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학교추천형 / 중앙대학교 경영학과 교과형 / 합격서강대학교 영미문화계 교과형 /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교과형 /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학교추천형 


1. 합격에 도움이 된 로고스 수업과 선생님, 면접 준비 과정

전체 내신 1.3x, 주요 과목 내신 1.2x 였습니다. 


저는 고려대 학업우수형 제시문 면접 준비를 위해 고설 선생님의 파이널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본격적인 수업에 앞서 첫 날 전체적인 개요를 잡아주시고 그동안의 기출이 잘 정리된 교재를 주시며 빈출 소재를 알려주시고 중요한 기출을 몇 개 다루어 주셨습니다. 저는 면접 준비가 아예 처음이라 낯설었지만 첫 날 수업만으로도 기출에 꽤나 익숙해질 수 있었습니다. 특히 배포해 주신 교재에 최근 기출들과 함께 공식 해제, 수강생 후기, 고설 코멘트 등 혼자서는 절대 쉽게 정리하거나 얻어갈 수 없는 것들이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또 이미 진행된 다른 전형 후기를 토대로 학우 면접 형식을 예상해주셨는데 그 덕분에 시험장에서의 긴장을 많이 덜 수 있었습니다.

 

그 후 5번의 강의가 있었는데, 눈여겨볼만한 기출들을 가져오거나 편집해서 주셨습니다. 시뮬레이션 문항과 토론용 문항, 과제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그 중 시뮬레이션 문항은 정말 실제면접처럼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실제처럼 준비 12분 면접 6분에 적당한 난이도의 문항을 주셨고 덕분에 시간 연습을 정말 철저히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수업의 장점 중 하나는 역시 매일 진행되는 1:1 시뮬레이션 연습(모의면접)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교님들께서 매일 시뮬레이션 문항에 대한 평가를 해 주십니다. 그 후 자세한 평가표를 작성해주셔서 개인적인 피드백을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면접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저에게 실전연습의 소중한 기회이자 내가 어떤 것을 잘하고 있고 어떤 것이 부족한지 알게 해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5번의 피드백 중 공통적인 피드백은 면접 직전까지 개선하도록 노력했습니다. 수업 마지막에 타산지석으로 다른 학생들의 답변과 평가지를 보여주시는데 그것으로도 배운 점이 많았습니다. 토론용 문항은 조금 더 난이도가 있는 문항으로 제시되었습니다. 같이 풀어보는 시간을 갖고 발언권 신청으로 제가 생각한 답을 말하고 그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현장이 아니라 일방적 강의식 수업이 될까봐 걱정했는데, 댓글과 발표로 충분히 현장처럼 의견을 내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 다른 수강생들의 발표를 듣고 얻어가는 것도 많았습니다. 마지막에 한 장짜리 시험장 매뉴얼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추가로 자신만의 매뉴얼도 수업 막판에 만들어 가지고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2. 면접 상황 복기

저는 문과 오후 면접이었습니다. 고설 선생님께서 예상해주신 디테일이 맞아 긴장감을 덜 수 있었습니다. 면접 준비하는 기간 동안 머릿속에서 계속 면접장 들어가는 것부터 대기, 준비, 답변 시뮬레이션 돌려보시길 추천합니다. 면접 순서는 당일에 고사장 도착해봐야 알 수 있었습니다. 끝나는 시간을 쉽게 예측할 수 없고 생각보다 오래 걸렸습니다.

대기시간에는 전자기기 다 걷습니다. 그 시간에 저는 선생님께 받은 교재와 예시 답변, 고설코멘트 부분 프린트해서 다시 풀고 읽어봤습니다. 뒷순서가 걸릴 수 있으니 준비용 교재, 연습장 충분히 챙겨 가시는 게 좋습니다.

답변준비는 강의실 같은 곳에 여러 명이 한 번에 앉아 합니다. 제시문과 문제는 파일?안에 넣어서 주신 것 같고 거기에 밑줄 등 못했습니다. 연습장 한 장 주셨습니다. 제시문은 일반적인 글, 문학작품(시), 이야기글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제시문은 기출에서 자주 보던 구성이라 당황하지 않고 읽어내려 갈 수 있었습니다. 제시문 모두 선택과 후회에 관한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연습하던 대로 처음 나온 제시문은 정리·요약하며 시작했고, 제시문의 내용 인용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12분 준비시간동안 어느 제시문 약 몇 번째 줄의 내용을 인용할 것인지를 써놓아 시간도 줄이고 편하기도 했습니다.(고설 선생님 팁)

화상면접장에는 노트북과 (책상에 붙어있는)마이크가 있었고 제시문과 문제가 노트북 옆 책상에 붙어 있었습니다. 저는 연습할 때 답변시간이 항상 남아서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긴장되어도 말을 빠르게 하지 않고 최대한 천천히 또박또박 말하려고 했습니다. 또 1:1 시뮬레이션 조교님의 피드백대로 처음에 제시문 정리·요약을 조금 더 길게 했고 답변의 근거를 제시문에서 그대로 인용하고 분석을 덧붙여 시간을 늘려나가는 연습을 해두어 그대로 했습니다. 그랬음에도 시간이 1분 30초정도 남아(제시문과 문제가 제 생각에는 쉬웠습니다), 고설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팁대로 조금만 생각할 시간을 더 달라고 공손히 요청하고 30초 정도 고민한 뒤 남은 시간 답변을 보충했습니다. 개인적인 아쉬움으로는 마지막 문제가 사례를 드는 문제였는데, 제 전공을 살려 기회비용과 매몰비용 이야기를 엮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3. 후배들을 위한 격려의 말 

후배님들 여기까지 오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소중한 면접 기회를 잡은 여러분, 잘 해내실 겁니다. 지나간 많은 것들에 후회도 남고 자만하는 순간도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또, 이미 입시가 끝난 친구들이 노는 모습에 나도 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러한 것들에 동요치 마시고 면접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조금만 더 참고, 수업 열심히 듣고 과제 열심히 하고, 따로 연습도 꼭 해 보세요. 지금 이 순간의 노력으로 여러분의 합불이, 대학이 바뀔 수도 있으니까요. 학원에서 주는 자료와 팁들을 본인에게 맞게 잘 이용하셔서 모두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23학번 아기 호랑이가 되셔서 고려대에서 만날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세마고 정○○

2022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일반전형 학업우수형 합격


안녕하세요, 로고스 면접특강 수강 이후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최종 합격한 정겨운입니다! 저는 최초 합격발표 당시 예비번호 2번을 받았고, 1차 추가합격을 통해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 최종 합격하였습니다.

비평준화 지역 가장 상위권에 있는 정시 위주 자공고에서 학종으로 고려대를 갈 수 있으리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아직 잘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제 내신 성적은 2점대 중반이었고, 전공 분야와 다양하게 연결 지으려 노력했지만 다른 수시 위주 고등학교에서 상위권에 들 만큼 특별히 화려한 생기부는 아니었기에 합격하는 데 면접의 영향이 결코 작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짧은 시간 동안 많은 것들을 가르쳐 주신 로고스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수능 당일 1차 합격을 확인하고도 최저만 맞추면 어렵지 않게 합격권에 든다는 말만 믿고 시간을 보내다가 면접을 5일 앞둔 월요일에 처음으로 기출문제를 보고 충격에 빠졌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학교 분위기상 당연히 정시로 대학을 갈 것이라고 생각했기에 논술이나 구술을 따로 준비해 본 적이 없었는데, 노베이스 상태로 일주일 안에 혼자 제시문 면접을 준비하는 것은 무리라는 생각이 들어 당일 무작정 로고스에서 진행하는 김정환 선생님과 고설 선생님의 면접대비 특강 수강을 결정했습니다. 5일 동안 하루에 강의 두 개씩, 6시간 분량의 수업에 과제까지 소화하느라 정말 바쁜 시간을 보내긴 했지만 지금 돌아보면 조금 무리하더라도 두 선생님들의 수업을 모두 수강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김정환 선생님의 경우 한 강의당 시뮬레이션 1회와 함께 대부분 강의식 수업으로 3-4세트의 제시문을 풀이하면서 기본적인 제시문 이해 및 풀이 과정을 가르쳐 주셨고, 기본에 충실하게 답변의 구조를 짜는 방식과 논리 전개에 있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정리해 주셔서 기본기를 탄탄하게 잡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매 수업마다 최근의 사회 이슈들과 (면접에서는 추가질문이 나오지 않았지만)진로나 지원동기에 관련해 나올 수 있는 추가질문들까지 정리해서 면접에서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게 준비해 주셨던 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강의식으로 3시간을 진행하다 보면 쉽게 집중력이 떨어지기도 하는데, 김정환 선생님께서는 수업 중간 중간 채팅창을 통해 질답을 이어가 주셔서 끝까지 밀도 있게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면접 당일에도 정리해 주신 시사 자료와 면접 매뉴얼, 예상 추가질문 리스트를 다시 훑어보는 것이 긴장을 푸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설 선생님의 경우 한 강의당 시뮬레이션 1회와 함께 토론문제 1세트를 풀이하면서 다른 친구들의 답변을 듣고 직접 참여하여 선생님과 대화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말 그대로 ‘토론’을 통해 문제풀이를 하는 만큼 제가 생각지 못했던 다른 친구들의 접근 방식을 들으며 시야를 넓히게 되었고, 제 답변과 다른 친구들의 답변을 비교해 보며 스스로의 보완점도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다른 친구들 대비 내신 성적이 좋은 편이 아니기에 면접에 있어 어떻게 차별점을 둘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는데, 자체적으로 수강생들의 내신 성적 분포를 조사하여 각자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상대적으로 더 어려운 논지를 선택하여 논리를 전개해 나가는 차별화 방식까지 짚어 주셔서 실전에서 배운 대로 이를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김정환 선생님과 마찬가지로 몇 가지의 핵심 시사 이슈를 선정하여 해당 논제에 대해 깊이 있는 배경지식을 알려 주셔서 실전에서 사례를 들 때 특히 유용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서로 다른 강의를 수강하면서 다른 강의에서 새로 배운 내용을 바꾸어 적용하고, 과제를 풀이하면서 아침에 지적받은 부분을 고려하여 저녁 강의에서 보완하는 등 배운 내용을 계속해서 적용하고 복기할 수 있었던 점이 합격에 좋은 영향을 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물론 한 강의만 들어도 충분히 도움이 되는 좋은 수업들이지만, 조금 더 욕심을 내어 여러 강의를 수강한 것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실전처럼 문제를 풀이하고 질 좋은 해설을 듣는 경험이 많이 쌓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를 체화하여 면접에서 긴장을 줄일 수 있었고, 꼭 면접이 아니더라도 수업에서 배운 화법과 배경지식은 장기적으로도 투자할 가치가 충분했습니다. 앞으로 면접을 준비할 후배들에게도 가능하면 여러 선생님들의 수업을 다양하게 수강해 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면접 문제와 풀이 자체는 저보다 잘 설명한 친구들이 많을 것 같아 면접 당일 제가 느낀 점을 몇 가지 말해 보자면, 우선 대기 시간이 생각보다 길어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는 제가 속한 조에서(40명이 조금 안 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8번이었고, 불수능의 여파인지 제 앞번호의 약 절반 정도가 비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3시간 이상 대기하다 면접을 치렀습니다. 당일 본인 번호가 어떻게 부여될지 모르니 가능하면 그동안 푼 기출문제와 자료 등을 정리해서 넉넉하게 챙겨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고려대 면접의 경우 수능과 달리 전자기기뿐만 아니라 아날로그 시계까지 소지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꼭 기억해 두셔야 합니다. 입실 종료 이전에 안내사항을 나누어 주고 반입금지 물품을 모두 수거해 가시니 꼭 소지품을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실제로 면접장에서 제 뒷번호였던 학생이 아날로그 손목시계를 소지하고 있다가 면접 직전 부정행위 처리되어 퇴장당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무리 여러 번 실전처럼 시뮬레이션을 경험해도 실제 면접에서는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최대한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처 방안을 생각해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면접장에서 제시문을 받고 예상했던 유형과 달라서 1차적으로 당황했고(1번에서 당연히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던 비교 문제 대신 단순 내용 설명 문제에 가까운 문제가 나왔고, 사례와 함께 입장을 정해 논증하는 대신 사례만 묻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면접을 진행하면서 옆에 있는 제시문이 보이지 않아서 2차로 크게 당황했습니다. 제시문 풀이를 마치고 면접을 시작하면 노트북 옆에 제시문이 놓여 있는데, 앉아 있는 상태에서는 클리어파일에 들어 있는 제시문과 문제가 잘 보이지 않아서 결국 작성한 풀이만 보고 면접을 진행해야 했습니다. 이 때문에 시간 부족으로 풀이를 상세히 쓰지 못했던 마지막 문제에서 질문 내용이 명확히 기억나지 않아 조금 횡설수설했던 것이 감점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시뮬레이션을 진행하면서 아이컨택과 발화 속도 면에서는 거의 지적받지 않았는데 저도 모르게 말이 빨라지는 것이 느껴질 정도로 당황했으니 제시문이 보이지 않는 상황, 시간이 부족한 상황 등을 미리 가정하여 머릿속으로 대처 방안을 생각해 두면 보다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로고스에서 수업을 듣는 일주일 동안 저는 정말 최선을 다해서 열정적으로 공부했고, 선생님들도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최대한 많은 것들을 알려 주고자 노력하셨습니다. 그 열정으로 인해서 면접 준비 경험이 전무했던 제가 단시간에도 고려대 경영학과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내년 입시를 준비하는 후배 분들도 로고스의 여러 좋은 선생님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해서 꼭 그 결실을 얻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대부고 정○○

2022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일반전형 계열적합형 합격


합격에 도움이 된 로고스 수업

안홍열선생님 논술 정규반, 고설선생님 고려대 학업우수 구술면접수업


저는 고설 선생님의 고려대 학업우수 구술면접 수업과 안홍열 선생님의 논술 수업의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고설 선생님의 구술 면접 수업을 통해 면접을 준비하는 기본적인 태도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면접 평가의 구조, 점수 배점 등에 대한 설명은 구술 면접의 중요 요소와 면접 유형을 파악함으로써 고려대 구술 면접의 기본적인 틀을 배웠습니다. 나아가 고려대 면접의 과거 기출 문제와 고설 선생님의 모의 면접을 통해 고려대 면접의 다양한 형식에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선생님께서 고난이도 주제들을 다뤄주시고 이에 대한 자료집을 나눠주셔서 면접 당일 자신감을 가지고 면접장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안홍열 선생님의 논술 수업을 현역 때부터 들었습니다. 안홍열 선생님의 논술 수업 덕분에 구술 면접 지문을 더욱 수월하게 받아들일 수 있었고, 면접장에서 짧은 시간 안에 생각을 정리하고 논리적으로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후배들이 논술은 도박이니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논리적 사고를 연습하고 이를 글로 쓰는 연습은 단순히 논술 공부만 되는 것이 아니라 5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논리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펼쳐야하는 면접장에서 빠르게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답변해야하는 구술 면접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1년 동안 공부한 모든 것들이 어딘가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노력한  만큼 그것이 수능장이든 면접장이든 논술 시험장이든 어디서든 발휘된다고 생각합니다. 1년 동안 후회 없이 공부하시고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셔서 미련 없이 대학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파이팅!!



현대고 주○○

2022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일반전형 계열적합형 합격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일반전형 계열적합형 /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학교추천형 /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일반전형 학업우수형 합격


1. 합격에 도움이 된 로고스 수업

고설 선생님의 계열적합형 직전 대비 수업에서 고려대만의 면접 특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수업 내용을 복습하고 저만의 면접 노트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답변 내용을 구조화하는 연습을 하고 다양한 사례 제시 연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2. 계열적합형 면접 상황 복기

제시문 내용

(가) 자연 수단으로 사용 

(나) 에코백, 텀블러 소비=그린워시 / 경제성장 -> 환경위기, 서민-부유층+ / 개인의 적극적 목소리 필요 

(다) 지속가능한 발전: 경제성장, 사회안정, 환경보호 

(라) 진화=>초기: 유용e but 시간 지날수록 유용e->무용e, 무질서 봉착


Q1) 자연을 대하는 관점 가나다 비교 (2:10)

A1) 공통점: 모두 자연을 인간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 가능

나->다->가 순으로 자연을 수단적으로 대함

가=인간중심주의에 해당 자연을 실험, 해부 등 인간 위해 사용/보전방안x

나와 다에는 보전 이유와 방법에 차이 있음

나-보전이유: 인류번영저해, 서민층 부정적 영향 / 방법: 수동적 소비X 주체적, 능동적 목소리

다-보전이유: 현세대, 미래세대 부정적 영향 / 방법: 지속가능한 발전 (경제성장, 사회안정, 환경보호 고려)


Q2) 나 제시문에서 라의 진화에 해당하는 개념? (1:30)

‘경제 성장’ 이라고 생각. 

(나) 초기: 근대화가 풍요로운 생활 이끌었음 = (라)유용E 창출, 

(나) 환경 위기 봉착 = (라) 유용E가 무용E로 전환되면서 무질서에 봉착한 것. 

(나) 서민층/부유층의 계층화 = (라) 무질서 속 질서 창출


Q3) 지속가능성을 위한 발전방향? (나다라 종합적 활용) (3:10)

(나),(다)의 자연을 목적으로 대하는 태도를 활용하여 (라)의 진화, 즉 경제 성장에서 발생한 무질서 해결

개인 (나)와 같이 수동X 주체적. 기업을 비판적으로 바라봄. ESG평가지표 활용 기업 평가 

기업 대부분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은 기업 본연 목적인 이윤 창출. 따라서 의무론 보다 공리주의적. BUT 현대 사회의 소비자들은 기업이 수단적으로 사회적 책임지는 것을 눈치 챔. ESG경영은 필수적 +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도입=> 온전히 사회적 문제 해결 등 지속가능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을 키움. 소비자에게 더 긍정적 이미지 심어주고 지속가능발전에도 집중가능

정부 규제: 환경오염물질 배출량 규제 / 인센티브: 탄소배출권 거래제도 실시, 지속가능발전 기업 표창

본인은 9번이라 1시간 반 정도 대기했음. 자료, 물 등 대기시간에 필요한 것 챙겨가는 게 좋음. 계단으로 진행요원 안내에 따라 이동하는데 면접 준비 경우 여러 명이 한 준비실에서 준비함. 앞에 타이머 있고 동시에 시작하고 끝냄. 면접장 가는 길에 시간 좀 있음. 답변 어떻게 시작할지 머릿속으로 정리했음. 면접장에 노트북 놓여있고 제시문 파일에 넣어서 고정되어있음. 제시문 질문 보기 불편하니까 준비실에서 대략이라도 메모지에 써 가는 게 나을 듯. 진행위원분이 수험표 QR코드 인식하면 입장하기 버튼 뜸. 본인이 마우스로 클릭해서 입장, 답변하라고 말씀하시면서 면접 위원이 10초 정도 사용하심. 노트북 화면에 답변시간 누적으로 보여줌. 답변 중 끊지 않으셨음. 본인은 7분 꽉 채워서 부족하지도 남지도 않았음. 다른 친구들은 시간 남으면 지원동기 물어보기도 하고 문제 추가적으로 말할 거 있냐고 물어봤다함. 그냥 나가라 한 곳도 있었다고 함. 문제 수가 3문제로 적은 편이었기에 대부분 시간 남는 편이었다 들었음  



인천국제고 홍○○

2022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일반전형 계열적합형 합격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일반전형 계열적합형 / 연세대학교 HASS 합격


1. 로고스 수업: 고려대 정규반 토요일 1시 수업, 계적파이널수업


2. 기억에 남는 선생님: 고설T, 박상준T


3. 구술 학습 과정: 매주 정규 수업에서 2세트씩 풀어본 후 피드백 받음. 그 후 함께 다닌 친구와 피드백 공유 및 복습


4. 면접상황복기:

고려대 계열적합 경영학과 오후 면접

면접 시간: 준비 21분 답변 7분

면접 순서: 랜덤!

면접위원 수: 2명

면접절차: 준비실에서 답변 준비 후 면접방으로 이동하여 노트북 화상 면접

유의사항: 면접방에서 문제지가 오른쪽 위에 고정되어 있어 보면서 말하기 어려움. 문제지에 밑줄 등 표시 못함. 메모지는 한 장만 줌. 필기도구는 각자 챙겨가야 함.


제시문 (가), (나), (다)를 비교하시오

제시문 (가)에서는 ‘동물을 해부하여 인간의 인체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는 등을 통해 자연을 도구적 가치로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생식, 생장 등을 인간이 임의로 조절할 수 있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제시문 (나)는 지구온난화를 위한 인간의 어설픈 노력은 오히려 유해하다고 하며 이는 대담한 행동을 못하게 하기 때문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제성장이 풍요로운 생활을 보장할 것으로 여겨졌지만 결국 인류 파괴의 주범이자 환경 위기를 초래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보호를 위해 시민 개개인의 노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제시문(다)는 지속가능성의 개념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과거 ‘자정 작용 내에서의 발전’을 강조하던 지속가능성의 개념이 최근 들어 ‘사회, 경제를 통합하는 개념’으로 확대되었음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선 세 제시문 모두 자연의 가치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연의 수단적 가치를 강조하느냐, 평등적 가치를 강조하느냐에 따라 제시문 (가), (다), (나) 순서로 배열할 수 있습니다. 제시문(가)는 자연을 통해 인간에게 유용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며 수단적 가치를 강조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나)의 경우, 세 제시문 중 중간적 성격을 갖는다고 파악했는데 지속가능성 안에서 개발할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때 자연을 ‘평등적 존재’라며 공존해야하는 것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다)는 (나)에서 나아가 적극적인 행동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때 인간의 경제성장은 인류파괴 원인이라고 강력하게 말하며 개개인의 노력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제시문(라)의 ‘㉠진화’의 개념과 비슷한 것을 제시문(나)에서 찾고 그 이유를 설명하시오.

제시문 (라)에서는 진화는 진보의 개념이 아님을 말하고 있습니다. 진화는 에너지가 증가함에 따라 오히려 무질서해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때 진화의 방향이 에너지 증가에 따라 무질서도 증가하지만 그 안에서 질서의 섬을 구축할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저는 밑줄 친 부분인 ‘진화’가 제시문 (나)의 ‘경제성장’과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라)에서 알 수 있듯 진화는 ‘새로운 가치와 질서를 창출할 것’이라고 생각되었지만 오히려 무질서하고 혼란을 초래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와 유사하게 제시문 (나)에서도 ‘경제성장’을 통해 풍요로운 삶이 가능해질 것이라 생각되었지만 오히려 환경위기를 초래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경제성장이 진화의 개념과 유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라)를 종합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의 방향에 대해 설명하시오.

우선 인류의 발전이 지속가능성의 범위 내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발전’이 (라)에서의 ‘진보’로 인식되어선 안됩니다. 오히려 (다)와 같이 자정작용 내에서 사회, 경제를 통합적으로 고려하며 미래세대까지 신경 쓰는 발전이 이뤄져야 합니다. 이에 따라 저는 주체별로 국가, 기업, 소비자로 나누어 그 방향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우선 국가는 환경위기의 위험성을 알리는 알리미 역할을 해야 합니다. 사회통합과 공동선을 추구하는 국가 입장에서는 환경보호를 하며 나아갈 수 그 방향을 제시해야 합니다. 따라서 기후 협약 등 다른 국가와의 협약을 통해 그 중요성을 알리고, 공익광고 등을 제작하여 국민들의 인식을 변화해야 합니다. 또한 제시문(나)에서 말하듯 ‘정치인이나 전문가에 의존하지 말고 시민 개개인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이때 국가는 비교적 정보가 부족한 시민에게 이를 알려주는 역할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환경보호 관련 활동을 진행하는 기업에게 보조금을 지급하는 등의 인센티브 방안도 진행해야 합니다. 

기업의 경우 제시문(나)에서 나오듯 ‘그린워시’ 수준에 머물러선 안 됩니다. 실제로 얼마전 스타벅스에선 환경보호를 위해 리유저블 컵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오히려 스타벅스의 매출만 올리고 리유저블 컵을 낭비한다며 비난을 받았습니다. 저는 여기서 영향력 있는 기업이 먼저 환경보호를 위한 목소리를 낸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 수준이 그린워시에 머물렀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이때 저는 기업이 구체적으로 리유저블 컵이 환경보호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이벤트의 취지와 기여도는 어떻게 되는지 구체적으로 소비자에게 설명하지 않아 생기는 문제라고 파악했습니다. 따라서 저는 기업은 환경보호를 위한 마케팅과 동시에 이 취지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소비자는 윤리적 소비를 해야 합니다. 이때 환경적 요인을 더욱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제시문(나)에서 알 수 있는 정치인에 의존하는 등의 소극적 실천에서 벗어서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합니다. 따라서 윤리적 소비를 지향하고 관련 시민단체를 결성하는 등 적극적인 시민의 목소리를 내어야 합니다.

이상 답변 마치겠습니다. 

(대략 이런 식. 정확하게는 생각 안남)


5. 후배들을 위한 격려의 말

저의 경우 같은 학교에서 7명이 1차에 합격했었는데, 그 중 내신이 꼴찌였어요. 그래서 더욱 면접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열심히 준비했던 거 같아요. 내신이 물론 너무 중요하지만 조금 낮더라도 기죽지 마세요! 면접을 잘 준비한다면 저처럼 좋은 운이 따를 거예요. 로고스에서 제공해주는 자료들만 잘 숙지하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영일고 박○○

2022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학교추천형 합격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학교추천형 /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일반전형 학업우수형 /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학생부종합형 / 대구한의대 한의예과 교과면접형 합격


저는 고려대 경제학과 학업우수 전형 면접 수업을 수강하였습니다. 그 중 고설 선생님의 면접 수업을 수강하였습니다. 거의 처음 준비하는 면접이고 말주변도 없었던 터라 걱정이 앞섰는데 고설 선생님께서 면접은 언변이 뛰어난 사람을 뽑는 게 아닌 수학 능력을 측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의 의도를 파악하고 구조를 잘 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듣고 나서 자신감을 가졌습니다. 고설 선생님은 답변의 구조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스펙트럼화, 대조군 유지 등 다양한 기술들을 알려주셨는데 그러한 구조를 가지고 답변을 준비하니 시간 관리도 쉬워지고 말하는 도중 길을 잃지도 않아 더 유창한 답변을 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면접에서는 공리주의 내용에 대해 언급하며 선의 추구보다 악의 회피를 강조하는 소극적 공리주의의 내용을 이용한 문제 풀이를 요구했습니다. 저는 우선 벤담의 전통 공리주의와 소극적 공리주의를 비교하며 대조군을 유지하였고 선의 추구와 악의 회피의 대립 구조를 가져갔습니다. 또한 고설 선생님의 수업에서 얻은 경제학 관련 예시들을 사용해서 전공 관련 사례 언급할 때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행복주택이야기를 통해 저의 경제학과에 대한 관심을 드러낼 수 있었습니다.


고려대 학업우수는 높은 최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최저를 맞추기 위해 수능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후에는 면접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제 합격의 이유는 답변에 있어 조금 더듬더라도 전체적인 구조를 지키며 대답을 하였고 이것이면접관 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고설 선생님의 고려대 면접 수업을 수강하시는 것을 추천하고 만약 수강하신다면 자신만의 답변 구조를 만드는 것과 지원 학과 관련 예시를 많이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기외고 박○○

2022 고려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일반전형 계열적합형 합격


고려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일반전형 계열적합형 / 성균관대학교 글로벌리더학과 학생부종합 합격 


1. 로고스에서 수강한 수업 : 고설T 고대 대비반


2. 면접 복기

가) 지식 탐구 위해 동물 해부하는 학술원의 사례

나) 그린워싱- 에코백, 텀블러 사용해도 이것은 죄책감 덜고 환경 파괴 일으키는 면죄부 된다. 정치가, 권력가 위주로 환경 보존 하면 그들만 잘 살고 서민은 못살게 된다. 서민도 참여 해야한다~~

다) 지속가능성에 관한 지문- 경제성장, 사회 안정, 환경 보존

라) 진화는 진보와 같지 않다. 진화하면서 더 많은 에너지 쓰게 되고 환경은 더 무질서해진다.

1. 가 나 다 비교하라

2. 라의 진화 개념을 나 제시문에 대응. 의미하는 걸 찾아라

3. 나다라 바탕으로 지속가능성을 논해라


1. 가번 제시문은 인간의 이익만을 위해 환경 보존하지 않는 학술원의 사례입니다. 나번 제시문은 에코백, 텀블러 사용해도 그것은 환경 보존의 면죄부가 되며 소비자를 기만하는 기업을 비판하며 소비자의 주체성 강조하고 있습니다. 다번 제시문은 현재 세대뿐만 아니라 미래세대까지 고려하는 지속가능성 언급하며 지속가능성이 경제성장, 환경보호, 사회 안정으로 성장하였음을 언급합니다. 저는 가나다 제시문을 오직 인간의  이익만 고려하고 환경보존은 추구하지 않는 순으로 배열해보았습니다. 가나다 순으로 배열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가는 환경은 고려 요소가 아니며 오직 인간의 이익만을 고려하며 나는 환경을 보호한다는 점에서 나번 제시문보다는 덜하지만 환경보호의 동기부여요소가 환경자체만을 위해서가 아닌 서민의 삶 악화 방지라는 점에서 완전히 환경만을 고려했다고 할 순 없습니다. 다번은 미래세대까지 고려하면서도 환경보호합니다. 또한 저는 이 배열이 환경문제의 역사적 발전과정이라고 생각하며 다가 우리가 지향해야할 바라고 생각한다.

2. 라 제시문은 진화는 진보와 같지 않으며 진화과정에서 더 무질서해짐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저는 진화는 무질서해지는 상황 속에서도 질서를 추구하는 것이라고 도출했습니다. 따라서 나의 그린워싱과 대응했습니다. 라번 제시문에서 진화는 무질서해지는 상황 속에서 질서의 섬을 늘려가는 것이라고 언급했는데 여기서 질서는 에코백, 텀블러 등의 사용으로 환경 보존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무질서는 기업이 소비자 기만하고 환경보존하는 척하면서도 환경 파괴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저는 제시문 나다라를 통해 지속가능성의 조건을 도출해냈는데요 그중에서도 기업이 추구해야할 조건으로 첫 번째 조건은 환경보호이고 두번째 조건은 경제성장입니다. 또 개인이 추구해야할 조건은 개인의 주체성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우선 첫 번째 조건은 나다라 공통으로 환경보존의 필요성을 언급한다는 점에서 환경보존이 필요하고 두 번째 조건은 환경보존을 위해 경제성장을 포기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에 환경을 보존하면서도 경제성장을 추구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이 추구해야할 조건인 주체성은 환경이라는 이름의 사다리 걷어차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나번 제시문에 제시되어있듯이 기업은 강자이기에 기업과 개인 사이에서는 정보 비대칭성이 존재할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그 예시로 폭스바겐이라는 기업에서 배기가스 배출량을 조작한 사례를 들고 싶은데요, 이 기업은 배기가스 배출량을 조작하여 친환경적 이미지를 가져갔지만 실제 배출량보다 더 많이 배출한 것이 밝혀진 사례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기업의 조작을 막기 위해 개인은 기업의 행위를 잘 감시하며 그 과정에서 주체성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따라서 제가 제시한 환경보호, 경제성장, 개인의 주체성이라는 세 조건이 지속가능성의 조건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시간 5분 정도 걸린 듯

시간 남아서 1번 답변 보충. 제가 1번에서 인간의 이익만을 고려하는 순서대로 배열했는데 저는 이 배열이 환경문제의 역사적 과정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가번 제시문은 오직 인간의 이익만을 고려하던 산업혁명시기이고 나번 제시문은 개인의 환경보호와 기업의 조작이 충돌한 과도기적 상태이다. 마지막으로 다번 제시문은 지속가능성을 고려한다는 점에서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4. 후배들을 위한 격려의 말

고설 선생님께서 모의면접 열심히 하고 우수한 점수 받으면 꼭 합격할거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정말이네요! 수업 덕분에 자신감 있게 할 수 있었고 후배분들도 고설T 믿고 잘 따라오시면 될 것 같아요ㅎㅎ 화이팅.



부산국제고 윤○○

2022 고려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계열적합형 합격


고려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일반전형 계열적합형 / 고려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일반전형 학업우수형 / 고려대학교 자유전공학부 학교추천형 /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활동우수전형 합격


1. 합격에 도움이 된 로고스 수업/기억에 남는 선생님

저는 3학년 1학기 내신 산출이 모두 끝난 이후에 2학기 때부터 로고스에서 사회과학 수업을 듣기 시작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최하연 선생님의 사회과학 수업에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선생님께서 직접 만드신 사회과학 교재를 나눠주시는데, 이 교재가 최근 서연고 사회과학 기출문제부터 예상문제, 앞에서 다룬 문제들과 관련된 사회과학 이슈와 찬반 토론 등의 풍부한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학습하는 데에 엄청난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 교재를 바탕으로 숙제를 해가면 수업 시간에는 학생들이 모두 면접 시뮬레이션을 통해 선생님께 1:1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를 통해 실제 대학 면접을 보러갔을 때에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 


2. 구술 학습 과정

구술 면접, 특히 제시문 면접은 예측해서 맞출 수 있는 유형의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사회과학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 본인이 조사하고 배경지식을 쌓아두는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로고스에서 수업을 하고 와서 받아온 자료를 숙지하는 것을 1차로, 관련 기사와 문제의 해결방안 등을 검색해보는 것을 2차로 하여 대비하였습니다. 또한 쉬는 시간마다 틈틈이 유튜브 지식OO 같은 채널에 나와 있는 국제 시사 뉴스 등을 보면서 사회과학 면접을 위한 밑바탕을 다졌습니다. 고려대학교 계열적합형 면접의 경우에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한 제시문을 분석하고 본인의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실현 방안을 제시하는 문제, 고려대학교 학업우수형 면접은 제시문에 나와 있는 개념을 문제 1,2번에서 분석하고 3번에서 실제 사례를 드는 문제였기 때문에 이와 같은 준비 방법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반면 연세대학교 같은 경우에는 그래프를 짧은 시간 내에 분석하는 유형의 문제를 내기 때문에 연세대 면접에는 배경지식보다는 면접 전 개인적으로 연세대학교 기출문제를 뽑아두고 여러 문제를 풀어보면서 시간을 맞추는 연습을 한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3. 후배들을 위한 격려의 한 마디

저는 고등학교 3학년 1학기가 끝나고 나서 내신이 다 끝났다는 해방감과 정시는 최저만 맞추면 된다는 자만심에 빠져서 상당히 해이하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로고스에서 자료를 받아와도 복습하지 않고 방치해두다가 9월이 되고 나서부터 본격적으로 복습도 하고, 준비도 시작했습니다. 로고스에서 사회과학 수업을 듣다보니 제 주변에는 저보다 훨씬 일찍부터 정규반에 참가해서 준비를 하고 있다는 친구들이 있었고, 저는 상대적으로 늦게 면접 준비를 시작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 늦은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감과 면접에 대한 두려움이 자주 찾아왔지만, 늦은 만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복습하고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그 결과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의 지원 학과, 전형에 모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후배님들께 드리고 싶은 말은 빨리 시작할수록 좋고, 늦었다고 해도 불안해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라는 것입니다. 고3이라는 1년의 시간은 면접을 준비해서 합격하기에는 정말 충분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다면!!! 나와 같은 목표를 가진 친구들은 어떻게 준비를 하고 있는지, 내가 합격하기 위해서는 지금 뭘 하고 있어야하는지 잘 생각하고 차근차근 준비해나가세요. 3년 간 긴 입시 과정을 치열하게 달려오셨으니 분명 좋은 결과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모두들 화이팅!



저현고 하○○

2022 고려대학교 자유전공학부 학교추천형 합격


고려대학교 자유전공학부 학교추천형 /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일반전형 학업우수형 합격


저는 고설 선생님의 고려대 학업우수 파이널 수업을 수강한 후 수시 학업우수형 전형으로 고려대학교 행정학과에 합격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면접이 영상 업로드로 대체되었던 작년에 똑같은 전형으로 고려대학교 행정학과에 지원하여 예비 16번을 받고 최종적으로 탈락했던 아픈 기억이 있었기에 두려움이 컸지만, 고설 선생님과 5일간 면접 준비를 열심히 한 결과 재수생이라는 리스크까지 극복하며 일반고 내신 1.9의 그리 높지 않은 성적을 가지고 당당히 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고설 선생님 수업의 장점은 각 학교의 평가 요소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그에 맞는 답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저는 고설 선생님의 수업을 듣기 전에는 ‘그냥 제시문 잘 읽고 문제가 물어보는 것 제대로 답하면 되는 거 아니야?’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마 면접을 저 혼자 준비했었다면 이런 무모한 자신감을 가지고 면접장에 들어갔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고설 선생님의 첫 수업을 듣고 나서 고려대학교가 평가 요소로 제시하고 있는 설명, 비교, 적용이라는 틀을 익힐 수 있었고 복잡하게만 보였던 기출문제들이 이 세 가지 요소로 귀결됨을 느끼며 점점 평가 요소에 적합한 답변을 구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설 선생님께서는 이러한 기본적인 요소들 뿐 아니라 여러 토론 문항들을 통해 다른 경쟁자들과 자신을 차별화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들을 소개해 주십니다. 다양한 논증 방식, 상대방의 근거를 공격하는 방법, 전공 관련 사례 추가, 반전된 사례 제시, 예상되는 상대방의 반론에 대한 재반박, 문항의 흐름과 반대되는 자신의 의견 제시 등의 여러 차별화 방안을 알려 주십니다. 고설 선생님의 이러한 노하우들을 짧은 시간에 전부 습득하기는 어렵습니다. 강의 시간에 최대한 익힌다는 생각으로 집중하고 발표할 수 있는 기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활용해보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면접장에서 고설 선생님의 레어템 중 한 두 개만 제대로 사용한다면 교수님들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을 겁니다. 특히 내신이 저처럼 상위권이 아니신 분들은 역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기본적인 답변이 끝난 후 시간이 남자 전공 관련 사례로 우리나라가 시행하고 있는 소선거구제의 문제점을 다룬 사례를 제시했고, 반전된 사례로 대한민국 수능 수학의 킬러 문제를 둘러싼 쟁점을 다룬 사례를 제시하며 시간을 의미 있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고설 선생님 수업의 또 다른 장점은 실제 면접과 동일한 방식의 시뮬레이션을 매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파이널 수업에서는 총 5번의 시뮬레이션을 거쳤는데 이러한 값진 경험 덕에 실제 면접에서도 6번째 시뮬레이션인 듯이 차분해질 수 있었습니다. 시뮬레이션을 통해 가장 도움을 많이 받았던 것은 시간 관리였습니다. 6분이라는 시간이 언뜻 보기에는 짧아 보이지만 막상 답변을 해보면 시간을 채우기부터 쉽지 않습니다. 저도 첫 시뮬레이션에서 4분도 채우지 못해 당황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숙련된 조교 선생님들께서 문항별로 걸린 시간, 잘한 점, 아쉬웠던 점, 면접 태도 등을 즉각적으로 교정해주시고 피드백 종이도 메일로 보내주셔서 점점 발전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시뮬레이션을 마치고 오면 고설 선생님께서 문항을 해설해주시면서 앞서 말했던 레어템과 같이 시간을 알차게 채우는 법을 알려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결국 실제 면접장에서는 6분을 조금 넘기는 시간까지 성실히 답변을 마무리했습니다(교수님께서 약간의 시간 오버는 허용해 주셨습니다).

 

고려대학교 면접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은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로 발표 기회가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비록 온라인이지만 많은 학생들 앞에서 발표하기가 조금 쑥스럽기도 하고 혹시 답변이 틀리면 어쩌나하는 걱정이 있어 발표에 참여를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결국 교수님 앞에서 답변을 해야 하는 것은 나 자신이고 이러한 경험들이 결국은 나에게 도움이 되리라는 마음가짐으로 적극적인 발언 신청을 했습니다. 당연히 부족한 점이 많았고 선생님께서 많은 지적을 해주셨지만 이를 약점 보완의 기회로 삼고 끝까지 노력했습니다. 면접 당일, 인생에서의 선택과 그에 따른 만족 혹은 후회에 관한 제시문이 나왔는데 마지막 사례가 잘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그때 사례가 떠오르지 않으면 평소 연습했던 사례를 끼워 넣으라는 고설 선생님의 말씀이 떠올랐고, 토론 시간에 발언 신청을 해 발표했었던 소선거구제와 관련된 사례를 거의 그대로 사용하여 답변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 당일에는 극도의 긴장으로 사고 활동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해두는 것은 무조건 좋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자신감입니다. 물론 최선을 다하겠지만 면접장에서 완벽한 답안을 구사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저 또한 그랬고요. 하지만 저는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최고의 선생님과 최고의 수업을 함께 하며 준비했는데 누가 나보다 잘할 수 있겠어?라는 자신감으로, 근거 있는 자신감으로 면접을 당당히 마쳤고 나오는 길에 후회는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후배님들도 최고의 구술 선생님과 최고의 수업을 듣고 후회 없이 여러분이 원하는 학교에 입학하기를 바랍니다!



대원외고 박○○

2022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일반전형 학업우수형 합격


저는 수능 끝나고 1차 합격자 발표 후 면접 준비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그렇기에, 이미 이전부터 면접 준비를 하고 있었거나 면접 경험이 있는 다른 친구들보다 뒤쳐져 있다는 느낌에 불안감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런 저에게 김정환 선생님의 고려대 파이널 구술면접 특강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김정환 선생님께서는 고려대에서 구술면접을 통해 학생에게서 보고자 하는 점이 무엇인지 정말 잘 알고 계셨고, 그것을 학생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잘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1회차 수업을 듣기 전까지만 해도 문제의 형식, 답변의 구조 등을 잘 모르고 있었는데, 이론 수업과 실전 모의 연습을 거듭하면서 문제가 어떤 답을 필요로 하는지, 인상적인 답변을 만들기 위해 어떤 스킬을 써야할지 감이 잡혔고 점차 능숙하게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선생님께서 파이널 매 차시마다 주신 시사 사례 모음집은 좀 더 풍성하고 다각적인 답변을 구성하는 것뿐만 아니라, 답변을 하는 데 있어 자신감을 가지도록 해 주었습니다. 예전부터 독서를 꾸준히 해 왔지만, 수능 준비를 하는 동안은 책을 많이 읽지 못했고 최신 이슈에 대해서도 많이 알지 못하는 상태였기 때문에, 처음에는 답변에 사례를 들어 설명하는 것이 어렵게만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주신 자료를 공부하고 알아두니, 연습 문제를 풀 때 여기저기 활용될 수 있는 경우가 정말 많았습니다. 한 사례만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대답할 수 있는 것은 저에게 든든한 무기를 갖춘 느낌이 들게 했습니다.


면접 경험이 아예 없던 저에게, 실전과 비슷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답변 시뮬레이션은 일주일이라는 단시간에 빠른 속도로 실력이 늘고 성장하는 최고의 방법이었습니다. 첫 번째 시뮬레이션에서 ‘답변의 체계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을 때, 충격을 받고 그 이후부터 답변의 구조를 체계적으로 짜려는 노력을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선생님께서 주신 모범 답안 예시를 계속해서 소리 내어 읽고 그와 최대한 비슷하게 답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면접 전 마지막 시뮬레이션에서는 답변의 체계성 면에서 A+ 평가와 칭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매 수업 시간 이루어지는 답변 시뮬레이션은 실전처럼 긴장감이 느껴졌고, 이 덕분에 실제 면접장에서 오히려 긴장을 덜 하고 6분 동안 끝까지 자신감 있는 답변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김정환 선생님께 수업 들었던 내용들은 실제 고려대 학업우수형 면접에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다각성과 균형성, 답변의 체계성과 같이 선생님께서 강조하셨던 요소들을 수없이 연습하여 실전에서도 적용할 수 있었던 것이 고려대 면접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면접에서 어떤 개념에 대해 사례를 제시하라는 문제가 나왔는데, 그 당시 면접 준비실에서 ‘아, 이 문제에서 사례를 다각적으로 잘 제시하면 내 답변을 돋보일 수 있게 하는 무기가 될 수 있겠구나.’하고 차근차근 답변을 구성해 나가면서 선생님의 가르침을 떠올렸던 기억이 납니다. 학업우수형의 면접 준비 시간은 12분으로, 결코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선생님께 배웠던 꿀팁들과 전략 등을 활용하면서 체계적인 답변을 준비하기에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선생님의 수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가르침은 ‘답변에는 정답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대학의 제시문 면접은 정답이 있어 이에 맞고 틀리고 하는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논리를 얼마나 체계적으로 세우는지를 보고자 하는 것이라는 선생님의 말씀은, 실제 면접장에서도 계속 머릿속에 떠오르며 제가 불안감에 흔들릴 때마다 제 답변에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내년에 입시를 준비하는 친구들에게, 저는 ‘주눅 들지 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학원 수업을 듣고, 실전처럼 연습을 여러 번 하다보면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잘하는 부분은 더 잘하게 되면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겁니다. 충분히 잘 하실 수 있어요. 당당하게 하고 싶은 말들 끝까지 잘 하고 오시길 바랍니다. 모두들 파이팅하고, 좋은 결과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정신여고 박○○

2022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학교추천형 합격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학교추천형 /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일반전형 학업우수형 / 성균관대학교 글로벌경영학과 논술전형 합격


1. 합격에 도움이 된 로고스 수업 : 고려대 면접 단기특강, 기출특강

고려대 면접 기출특강 + 단기특강  

월화수목금 총 5회 단기특강으로 수능 전에 제대로 할 수 없었던 면접 준비를 빠른 시간 내에, 그러나 체계적으로 할 수 있었다. 대학 면접은 자유로운 말하기보다는 짧은 시간에 주어진 형식에 맞는 답을 요구하는 만큼 체계적인 수업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로고스의 수업은 5일 특강 전날 기출특강을 통해 문제의 결을 먼저 파악하고, 5일의 수업 중에서 2일은 풀이 형식 제시, 3일은 형식+기술적인 방법에 초점을 맞춰 진행돼 매끄러웠다. 구체적으로, 형식적으로는 비교-적용-종합이라는 큰 틀을 제시해 주셨고, 그 안에서 가산점을 얻을 수 있는 기술적인 부분들을 가르쳐주셔서 적용하기 용이했다. 실제 시험장에서도 부차적인 것들보다는 큰 틀을 가지고 문제를 풀어나가려고 노력하니 내 생각이 일관적으로 이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2. 수업 이후 학습 과정

1) 수업이 마무리되면 프린트물 가장 앞 장을 분리해 빈 공간에 그날 배운 것들을 번호를 매겨 정리했다. (ex. 1. 비교는 공통점과 차이점 모두를 밝혀야 한다. 2. 공통점과 차이점을 말하기에 앞서 공통 쟁점을 언급해 주면 좋다.)

2) 시뮬 성적표를 보고 아쉬운 부분을 보완하여 같은 문제로 다시 연습했다. (타이머 있이)

3) 과제 문제를 카메라를 켜고 녹음하며 연습했다. (타이머 없이) (타이머 없이 연습한 이유는 시간의 한계 외의 내 한계를 정확히 짚어내고 보완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연습 시에는 A4 용지 한 장과 1가지 색상의 볼펜을 이용했다. 선생님은 3색 볼펜을 추천하셨지만 볼펜 색을 바꿔가며 필기하는 데에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했고 검은색 하나만으로도 크게 불편하지 않았다.


3. 면접 상황 복기

전날 준비해주신 면접 형식 요약본을 프린트해 내가 5일간 연습하며 만든 나의 형식을 덧붙였다. 

형식적인 부분

1)종이에 1번 2번 3번이라고 적고 해야 할 일 적기 (1> 가 설명 2> 가->나 긍/부 3> 종합)

2)지문 읽으면서 가 ~ 다 간단 요약 적기

3)비교 적용 종합 순서대로 채우기

4)이동 시간에 1번 가) 나) 제시문 요약 설명 미리 만들어보기

5)시작 전에 인사 먼저 드리기

6)두괄식으로 말하기 ( ex. 제시문 나)는 제시문 가)에 대해 비판적으로 평가할 것입니다.)


내용적인 부분

1)문제에 화제가 제시되어 있어도 구체화하자

2)가)로 나)다)를 설명할 때도 나)다)의 차이점을 밝혀주자

3)통시적 변화를 잘 이용하자

반전된 사례를 유심히 생각해보자. (지금까지는 ~와 같은 사례를 보았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저는 ~한 사례를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4)내 견해 안 물어봐도 시간 남으면 견해까지 말하기)


고려대의 경우에는 최저 미충족률이 높아 21번이었음에도 2시간 정도 걸렸다.

대기실에 앉아 전자기기를 다 제출하고 작성한 파이널 시험장 노트 (by 고설T)를 계속 읽고 시뮬레이션 했다.

순서가 되면 짐을 다 챙겨서 12명 정도가 있는 방으로 가 다 같이 시간을 재고 문제를 푼다.

각각 다른 방에 들어가 화상 통화로 교수님 2분과 연결해 6분간 면접을 진행한다.

도와주시는 분이 연결을 도와주시고 나가주셨다.

인사를 드리고 문제를 풀었다. 추가질문은 없었다.

하향식 반사실적 사고의 예로 비트코인을 제시했더니 교수님이 웃으셨다.


문제 주제: 반사실적 사고

제시문 가) 반사실적 사고에 대한 설명 – 상향식, 하향식 나눠서 

제시문 나) 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

제시문 다) 음료 회사 A씨의 상황 가정, 지난해 광고를 통해 매출이 20% 상승했다는 데이터를 보고 상사에게 올해도 광고를 해야 한다는 보고를 올림


(가) 제시문의 관점에서 (나)의 화자가 (시의 마지막 문단)과 같은 표현을 할 이유를 추론

(가) 제시문의 관점에서 (다) 제시문의 A씨의 주장이 타당한지 평가

(가) 제시문의 밑줄 친 부분 (상향식/하향식 반사실적 사고)의 예시를 각각 들 것


4.후배들을 위한 조언

1) 수능 끝나기 전에 면접에 대해 너무 골치 아파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시간이 얼마 없는 전형이면 틈틈이 준비를 해 두고 아닌 전형은 수능 이후에 준비를 시작해도 괜찮다. 

2) 고려대의 경우에는 면접 답변 방식을 정형화해서 외워두는 것이 편한 것 같다.

3) 시간 6분을 채우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4) 면접장에 물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5) 초콜릿도 가급적 챙겨가서 떨릴 때마다 먹는 것이 좋다.

6) 카메라 위치를 먼저 파악해두는 것이 좋다. 처음에 실수로 내 얼굴만 계속 쳐다봤었다.

7) 웃는 얼굴을 유지하고 크게 답하는 것이 좋다.



포스코고 서○○

2022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일반전형 학업우수형 합격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일반전형 학업우수형 /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일반전형 계열적합형 / 서강대학교 행정학과 /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 학생부종합 학과모집 합격


1. 합격에 도움이 된 로고스 수업

구술 추석특강과, 고려대학교 계열적합형 1차 합격 후 고대 계적을 대상으로 한 고설T의 파이널 특강 수업과, 동일하게 학업우수형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한 고설T의 고대 학우 파이널 수업을 수강했습니다. 

고설T의 수업을 접하기 전까지는, 구술 시험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기출 문제들의 반복되는 패턴은 무엇인지, 면접 진행 과정은 어떻게 되는지 등 그 어느 것도 알지 못했었습니다. 계열적합형 면접은 심지어 수능 직전에 시행됐었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을 혼자 분석하고 연구하는 데 시간적인 문제가 있을 것 같아서 효율성을 위해 수업을 들었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기출 분석을 했고, 문제 유형별로 어떻게 대답하면 좋을지 틀도 구상해봤으며, 실제 고려대 면접을 보고 온 선배들의 생생한 후기를 바탕으로 한 팁까지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전에는 막연하기만 했던 면접 준비가 로고스에서 짧게 수업을 듣고 나니 준비하는 방법에 대한 시야가 트이는 느낌이 들었고, 실제로 준비하는 데 있어서 시간적 효율성이 뛰어났습니다.

또한, 한 수업에 10명이 넘는 조교진이 대기 중에 있었고, 조교진과 함께 모의면접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세심한 피드백 과정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혼자 면접 영상을 찍고 셀프 피드백을 진행했었지만 부족한 지식으로 제 자신을 평가하는 데 있어 어려움이 많았는데 면접에 대한 이해도가 깊으신 분들의 피드백을 보고 적극 반영하니 개선되는 부분들이 눈에 띄게 많아졌었습니다. 


2. 기억에 남는 선생님들

우선 첫 번째로, 제가 고려대 두 가지 전형을 준비함에 있어 모두 도움을 받았던 고설 선생님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에 대해 포괄적이고 추상으로 이야기 해주시는 것이 아닌, 실제 사례를 통해 혹은 직접 답변 내용을 보여주심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또한, 고설 선생님의 코멘트가 적힌 문제 분석 자료는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쓰일 정도로 자료의 질이 정말 좋았습니다. 제가 시간상의 문제 때문에 기출을 많이 보고 면접을 보러 가지 못했는데, 선생님과 함께 수업한 문제와 코멘트를 반복적으로 읽고 들어가니 새로운 문제가 앞에 놓여도 어렵지 않게 답변을 구상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이자 마지막으로는, 추석 특강 때 제가 두 시간 정도 수강한 최하연 선생님이십니다. 제가 로고스에서 가장 처음 들은 수업이 최하연 선생님 수업이었는데, 그 수업이 로고스를 지속적으로 수강하는 데 있어 큰 원동력이었습니다. 첫 수업이어서 많이 부족했던 저였는데, 장점도 계속 언급해주시면서 보완점을 지적해주셔서 자신감 있게 계속 수업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기출 문제에서 다루고 있는 제재들에 중요하게 쓰인 소재들을 따로 자료 형식으로 정리해서 나눠주셨는데 그런 사소한 것 하나하나가 지식적인 측면에서 많은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3. 서류 준비 및 구술 학습 과정

고려대학교 구술 준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출문제를 충실히 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기출문제에 대한 답변을 연습해보는 것은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하다면 기출의 지문 제재 정도는 꼭 확인을 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기출 내에서 비슷한 소재들이 반복되기 때문에 그런 것들에 대한 친밀감을 높여둔다면 면접장에서 어려운 지문을 받더라도 크게 당황하지 않고 정리했던 것들 내에서 생각을 충분히 확장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서 시간을 많이 투자하기보다는 효율성을 중심으로 준비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면접을 준비하는 대부분의 시간을 기출문제 지문 독해와 평가기준 정독에 쏟았고, 하루에 한 번 정도 영상을 촬영하며 모의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모든 시험에 있어서 변수를 줄이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구술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저만의 행동강령을 수립하고자 했습니다. 문제의 질문이 ‘비교’면 ~이런 식으로 대답하겠다! 와 같이 본인만의 매뉴얼을 만들어둔다면 시험 당일에 생길 많은 변수들을 슬기롭게 대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4. 면접 상황 복기

여러 조가 함께 대기하는 대강당에서 각 조의 특정 순번이 호명되면 해당 순번의 사람들이 강당 앞에서 모여서 이동했습니다. 대강당 자체도 여러 개라 밖에서 다 모이면 20명 정도였고, 옆 건물로 한 줄로 이동하고 맨 꼭대기층까지 계단으로 올라갔습니다. (대락 5분 소요, 이때 본인만의 주의사항, 행동강령 생각하며 이동하면 좋음)

꼭대기층에 올라가면 강의실 같은 것들이 여러 개 있는 데 같이 올라온 사람들끼리 한 강의실(면접 준비실)에 들어가고, 조에 따라 자리가 배정되어 있었습니다. 책상 위에는 문제지 2장이랑 메모지 1장이 있는데 모두 뒤집혀있고, 문제지는 L자 파일 안에 있으며 테이프로 막아서 꺼낼 수 없었습니다. 메모지의 경우 A4 사이즈이지만 위에 기본 정보 적는 칸 빼면 실직적 공간은 3/4 정도 사이즈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모눈종이 모양이고 줄 색깔은 검은색, 생각보다 줄이 진하기 때문에 연필이나 샤프로 하면 잘 안 보이고 볼펜을 쓰는 게 가장 좋습니다. 맨 앞에 감독관 한 명, 뒤에 한 명이 있음. 시작하기 전에 3분 정도 주의사항 공지했었습니다.(펜 소지 여부, 문제 종이에 낙서 금지 등 뻔한 거 얘기하기 때문에 주의 깊게 듣기보다는 마인드 컨트롤하는 게 좋음) 시간은 맨 앞에 노트북으로 보여주고 시간은 내림차순으로 흘러갑니다.(21->0분). 

준비 시간이 모두 지나면, 각자 면접실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동 중에 본인이 작성한 메모지를 보고 갈 수 있습니다. 이동 시간은 면접실 위치에 따라 달라서 1-5분 사이 유동적인 것 같습니다. 필자의 경우 면접실 바로 앞에서 이전 순번 면접자 끝날 때까지 추가적으로 3분 대기했습니다. (이때 본인이 작성한 메모지 보면서 말할 순서 정리하면 좋음. 필자는 이 시간에 두괄식으로 말할 문장 선별했음) 

면접장 안에 들어가면 본인이 앉을 책상 위에 노트북 한 대가 놓여 있고 옆에는 마이크가 있으며 우측에 문제지가 있으나 책상에 붙어 있어서 보기 번거롭고, 볼 경우 화면상으로 티가 확실히 납니다. 안에 조교 한 명이 같이 있는데 면접 끝날 때까지 옆에 있긴 하지만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닙니다. 조교가 수험표 QR코드로 면접 입장시켜주는데 입장되자마자 화면에 감독관 두 명이 나타나고, 우측 상단 타이머로 시간이 측정되며 시간은 아까와 동일하게 내림차순입니다. 면접 시간은 7분이었는데, 면접관이 30초를 혼자 썼었습니다. (ex. 소리 잘 들려요? 시간 보여요? 준비 됐어요? 등 엄청 느린 말투로 질문을 함) 이때 당황하지 말고 최대한 착하게 대답한 다음에 답변 들어가면 됩니다!


5. 후배들을 위한 격려의 말

면접을 가신다는 것은, 이미 그 치열한 1차 서류 싸움에서 승리하셨다는 의미입니다. 면접 직전까지 본인이 3년간 공부했던 그 수많은 노력들을 믿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절대 노력은 여러분들을 크게 배신하지 않기 때문에 그간의 본인의 노고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며 확신과 자신감을 가지고 면접에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과천외고 이○○

2022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일반전형 계열적합형 합격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일반전형 계열적합형 / 연세대학교 언더우드학부 특기자전형 합격


1. 합격에 도움이 된 로고스 수업/상담/컨설팅

저는 고설 선생님의 고려대 정규 수업과 시사 특강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고 추석 특강과 면접 일주일전 특강 모두 들었습니다. 또 김현정 선생님께서 진행하신 연대 UD 정규반과 면접 일주일 전 특강 역시 모두 들었습니다. 다른 특강 모두 그렇지만 면접 시험 일주일 전에 들었던 특강이 말하는 테크닉 자체를 키우는 데에 매우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2. 기억에 남는 선생님들

고대 면접을 준비하면서 계속해서 함께 해주신 고설 선생님과 연대 UD 수업을 진행해 주시면서 자신이 없던 저에게 계속해서 용기를 주신 김현정 선생님이 기억에 남습니다!!


3. 서류준비 및 구술 학습 과정

구술 학습 과정에서 저는 특히 고설 선생님의 정규반을 통해 고려대 면접을 준비하면서 꾸준히 조교 선생님이 주신 피드백과 점수를 확인함으로써 어떤 점이 반복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지 고칠 방법은 없는지 등을 체크하고 고쳐보고자 노력했습니다. 또한 시뮬레이션 이외에도 고설 선생님께서 수업 시간 중 강조하신 포인트를 적용하여 답하고 사고 과정이 선생님께서 제시하는 방향과 일치하는지 등을 점검했습니다.


또 연대 UD 전형을 준비하는 중에 제가 가장 초점을 둔 것은 배경지식을 조금씩 쌓아 어느 질문이 나오더라도 대답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선생님께서 주신 자료를 최대한 열심히 읽어보려고 하였고 그 외에도 영어로 된 신문을 개인적으로 읽어보았으며 특히 진로와 관련된 내용은 따로 적어두기도 하면서 배경지식을 많이 쌓아두었습니다. 배경 지식을 쌓아두고 어려운 용어는 반드시 영어로 미리 알아두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영어 말하기 실력 자체는 단시간에 올리기 어렵다고 생각해서 단순한 말하기 실력보다 체계적 구조 그리고 자신감 있는 목소리 등을 지속적으로 연습했던 것 같습니다.


4. 면접 상황 복기

고대 미디어학부 면접의 경우 여러 과의 학생들이 본인 확인 후 전자기기를 수거하고 강당으로 들어가 대기를 하면서 과에 따라 조를 나누어 한조에서 한명씩 약 열 명 정도 동시에 면접장으로 갔습니다. 저는 거의 마지막 쯤 다섯 시에 면접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대기 시간에는 준비한 자료를 살펴보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먼저 대기실에서 문제를 20분 정도 풀고 면접실로 들어가 실시간 화상 면접을 7분 정도 진행했습니다.


또 연대 언더우드 전형의 경우 굉장히 체계적으로 진행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먼저 대기장소와 퇴실 예상시간등을 안내 받고 약간의 대기를 한 후에 대기 장소로 들어가 본인 확인을 하고 핸드폰을 제출한 후 한 시간 정도 대기하며 선생님께서 준비한 자료를 여러 번 읽어봤습니다. 대기실 안에서도 조로 나뉘어 조교 선생님께서 몇 명의 학생들을 데리고 위쪽 호텔 객실 같은 방으로 한명씩 들어가 방에 계신 조교 선생님의 지도 아래 8분간 문제를 풀고 5분간 저의 말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었고 확인을 한 후 최종적으로 제출했습니다.


5. 후배들을 위한 격려의 말

그간 학교생활을 하면서 겪었던 신체적 고통 이외에 겪는 정신적 고통은 면접 준비를 하면서 많이 느꼈던 것 같습니다. 남들과의 비교를 통한 좌절감 그리고 과거 자신의 행동에 대한 후회가 계속 들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떤 선배분의 말씀이 정말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수험기간 중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확실한 건 시간은 흘러간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이 말을 기억하고 조금만 더 힘내서 후회 없는 결과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외대부고 이○○

2022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일반전형 계열적합형 합격


1. 도움이 되었던 수업

저는 김정환 선생님의 계열적합형 파이널 강좌를 총 5회 들었습니다. 이 수업이 저의 합격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유투브를 통해 김정환 선생님의 강의를 처음 접하고 면접대비를 선생님 강의로 준비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구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론과 실전의 적절한 조화라고 생각합니다. 이론과 실전을 적절한 비율로 진행해 최대의 효율을 끌어내 줄 수 있었던 수업이 바로 김정환 선생님의 파이널 강좌였습니다. 이론에 집중하다 보면 실질적으로 적용하는 과정에 있어서 실전과 거리가 생길 수 있고, 반면에 실전에만 중심을 두게 되면 부족한 부분이 개선되지 않고 누적될 수 있기에 이론과 실전의 적절한 조화는 필수요소라고 생각했고 제가 구술 수업을 선택하는 결정적인 기준이 되었습니다. 


수업 전 실전처럼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모의 면접을 진행할 수 있도록 여러 실전모의 방에서 실전 모의를 진행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구조로 진행해주셨습니다. 면접방에 가있는 동안 놓친 수업은 녹화를 통해 보충할 수 있도록 올려주셔서 효율적으로 면접공부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예시문제 두 가지를 추가로 풀어보고 해설해주시면서 실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셨고, 구술 이론도 항상 빼놓지 않고 적용시켜 설명해 주셨습니다. 

학생들의 답은 비슷할 수밖에 없고 면접은 사람간의 대화이기에 상대에게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논리적으로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해주신 덕분에 여러 구술 도구상자들을 통해 나만의 구술 틀을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실전과 이론의 적절한 조화는 구술강의를 단순히 문제를 풀고 해설을 진행하는 것이 아닌 면접 당일 포텐을 터뜨릴 수 있는 발전의 토대로 만들어주었고 실제 면접장에서도 성공적으로 적용해 제 의견을 막힘없이 말할 수 있었습니다. 알려주신 구술이론을 통해 나만의 틀을 구축하여 긴장되는 상황 속에서도 논리정연하게 말할 수 있었고 반복된 실전경험으로 시계가 체화되어있었기 때문에 긴장한 나머지 시간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음에도 적절한 분량으로 정해진 시간 내 답변을 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수업에서는 항상 면접에서 플러스가 될 수 있는 여러 사례들을 확장해 소개해주셨는데 이 부분도 면접에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업 중 소개된 이슈들을 노트에 정리하고 관련 사례들을 추가로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면접을 준비했고 이 노트를 대기실에서도 열심히 읽고 암기하며 면접에 들어갔습니다. 그중에서도 선생님이 강조하셨던 그린워싱과 관련사례들을 읽고 면접장에 들어갔는데 면접 제시문에 그대로 나와 자신감 있게 문제풀이를 진행할 수 있었고 준비해온 사례를 통해 논증과정에 덧붙였습니다. 이는 저를 합격으로 이끌어주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수업 중에 언급 된 중요한 이슈들과 관련된 사례들을 폭넓게 정리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계열적합 면접이 수능 직전이라 큰 부담이 되었고 효율적인 시간관리가 꼭 필요했습니다. 학원으로 이동할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온라인 강의였던 점 최대의 효율로 면접능력을 극대화 시켜주는 김정환 선생님의 강의였던 점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 구술 및 서류 준비 과정 복기 및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계열적합형이라는 전형이 생긴 지 얼마 안 된 전형이었기에 학교에서 수시상담을 진행했을 때 전사고인 우리학교에서 가기 어려운 전형이다 내신을 더 중요시한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처음에 이 전형을 쓸지 말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나 삼 년 내내 언론 쪽으로 정말 다양하고 많은 활동을 한 생기부였기 때문에 자소서가 없더라도 생기부 자체만으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계열적합전형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생기부에 반영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할 때 최선을 다해서 전공 적합성에 관련된 활동들을 추가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주제를 확장하고 심화시키는 활동을 최대한 녹여 내려고 노력했고 이 역시 서류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생기부에 반영되는 보고서들과 발표, 동아리 활동들에 전공적합성을 보여주도록 최선을 다한다면 서류평가에서 분명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은 방학 때부터 여러 수업을 들어보며 준비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도움이 된 것은 김정환 선생님의 계열적합형 파이널 강의였습니다. 평소 시간표대로 정시 공부를 진행하고 저녁땐 면접 수업을 듣고 복습하며 영상을 찍어보고 피드백 노트, 사례 노트를 정리했습니다. 우선 실전 면접 과정을 영상으로 녹화했습니다. 

수업시간에 실전 면접을 진행하지 않는 두 가지 예시문제들도 수업이 끝난 후 영상으로 녹화해 문제점과 태도 목소리 습관들을 하나하나 체크하며 고쳐나갔고, 면접 전 읽어보아야 할 체크리스트로 만들어두었습니다. 수업시간 알려주셨던 구술 이론과 도구상자들은 노트에 정리했고 이런 유형의 문제엔 어떤 식으로 답변을 구성할지 순서와 분량 등을 정리하여 틀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두괄식으로 주제를 말하고 그 뒤 몇 줄의 논증과정을 추가해야 시간이 맞는지 정리해 보는 것이 이 틀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수업시간 알려주셨던 사례들과 자료들 역시 유형을 분류해 노트에 정리했고 언제든지 예시로 들 수 있도록 암기했습니다. 면접 전날에는 이러한 유형들을 체크리스트로 만들어 몇 분 동안 문제를 읽고 몇 분 동안 메모를 작성할 것이며 처음 들어갔을 때 인사는 어떤 식으로 진행할지 미리 시뮬레이션을 돌려 기록하고 점검했습니다. 


면접 당일날 대기실에 입장하게 되었는데 전자제품과 시계를 모두 제출하고 준비 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전 면접 조에서 중간 번호였는데도 거의 3시간 가까이를 기다렸습니다... 꼭 초콜렛이나 에너지바 같은 간식거리와 물 등 마실 것을 챙겨가는 것을 권장합니다! 저는 수업 때 받았던 자료들, 제 답변을 피드백하신 선생님의 말씀과 사례와 도구상자를 정리한 노트, 추가로 배부되었던 부스터샷 문제들, 예열문제, 전공 적합성 예상문제와 정리해둔 예시답변들, 최종 체크리스트를 당일 날 챙겨갔습니다. 이걸 어떻게 다보지? 싶었지만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 두 번씩이나 읽어볼 수 있었습니다. 꼭 볼 자료들을 충분히 가져가시길 추천드립니다. 

면접은 면접대기실에서 문제풀이를 진행하고 면접실로 바로 이동해 답변을 하게 됩니다. 짧은시간에도 나머지 답변을 다 분석할 수 있도록 모든 문제를 다 풀이하고 살을 붙이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쉽게도 올해는 전공적합성부분이 채점기준에서 빠지면서 전공관련 문제가 추가질문으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입시요강에 있는 면접 평가 기준표를 상세히 읽어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의무교육 12년 동안, 수시를 준비한 고등학교 3년 동안 대학에 가서 꼭 원하는 공부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3년 동안 내신과 수행 동아리 조별 활동 봉사 등 여러 활동들을 하면서 힘든 순간들도 많았지만 원하는 언론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버텼고, 후회 없는 고등학교 생활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힘든 시간들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너무 뿌듯합니다. 후배님들도 꼭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로 보상받을 수 있을 겁니다! 길면 길다고 할 수 있고 짧으면 짧다고 할 수 있는 1년의 수험생활 잘 마무리 하고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PS.김정환 선생님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수업 전후에 끝까지 남아서 궁금했던 점들을 친절하게 답변해주시고 알찬 수업 진행해주셔서, 면접 끝나고 복기 답변 피드백까지 진행해주셔서 너무너무 도움이 많이 된 수업이었습니다. 덕분에 원하는 학교에 합격하게 되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문산고 강○○

2022 고려대학교 심리학부 일반전형 학교추천형 합격


연세대학교 철학과 학생부교과전형 추천형 / 고려대학교 심리학부 일반전형 학교추천형 / 서강대학교 지식융합 미디어학부 학생부 교과전형 고교장추천 / 성균관대학교 글로벌리더학부 학생부종합 학과모집 / 이화여자대학교 교육공학과 학생부교과 고교추천전형 합격


1. 합격에 도움이 된 로고스 수업과 선생님

이승근 선생님의 연세대 면접 추석특강/고설 선생님의 연세대 파이널 면접 특강/김윤환 선생님의 서울대 지균 여름방학특강, 면접 파이널 특강


2. 로고스 수업과정

3학년 여름방학 때 김윤환 선생님의 서울대 지균 면접 특강을 대면으로 들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었고 막연했던 대학이 좀 더 구체적으로 그려졌었습니다. 그래서 연세대 면접 특강도 내심 기대를 했었는데, 코로나로 아쉽게도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많이 아쉬웠지만, 학원까지 오가는 시간을 생각하면 훨씬 효율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연세대는 8분 동안 제시문을 읽고 분석한 것을 5분 이내로 답을 해야 하므로 훈련 없이 단순히 가지고 있는 지식이나 순발력만으로 면접을 치르기에는 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이승근 선생님께서 기출문제를 가지고 어떻게 분석하고, 답해야 하는지 설명해 주시고, 조교 선생님과의 1:1 면접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답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기도 했는데, 답할 때까지 기다려주시고, 적절한 피드백을 해주셔서 조금씩 나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많은 기출 문제를 받을 수 있어서 무척 든든했고 실제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연세대 면접 전 고설 선생님의 파이널 면접 특강을 통해서는 그동안 연습했던 것을 정리할 수 있었고 면접날 가져갈 한 장 정리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3. 연세대 면접 상황 보기

비대면 녹화로 진행되었고, 상남 경영원에서 보았는데, 호텔 같은 곳에서 보았습니다. 무척 편안한 분위기였고, 면접실에 조교 선생님이 한분 계셔서 녹화가 잘 되는지 등을 체크해 주셨습니다(문제를 풀고 녹화할 때는 옆에서 책?같은 걸 읽고 있어서 생각보다 부담이 하나도 되지 않았습니다). 

제시문 내용을 기억나는 대로 요약해 보면, 


(가)맑은 날 해야 할 일을 비오는 날까지 미루지 마라. 또 비오는 날 해야 할 일도 맑은 날까지 미루지 마라. 한순간이라도 여유롭게 보이지 마라.

(나)옛날 8시간 할 일을 요즘엔 과학 기술이 발전하여 4시간 만에 할 수 있는데 왜 똑같이 8시간 일을 해아하나? 여가하기 위해 사람은 일을 한다. 

(다)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

(라) 막대그래프

A집단: 열심히 일하는 사람100

B집단: 열심히 일하는 사람 80, 대충 하는 사람20

C집단: 열심히 일하는 사람30 대충 하는 사람70

2개월 후 작업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조사했더니 A>B>C

3년 후 작업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조사했더니 A<B<C

질문 1) 나 관점으로 가, 다 평가 (단기적, 장기적 관점 나누어서 대답함)

질문 2) 라 이용해서 가, 다 평가


4. 후배들에게 

“사실 열심히 공부해서 연대 면접을 보러가는 친구들이면 이미 면접에 필요한 지식적인 부분은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생각해.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들을 어떻게 정리해서 이해하기 쉽게 말할지, 그 방법만 조금 익히면 되니까 너무 부담가질 필요는 없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조건 자신감!!!

나도 첫 면접이 연대였고, 면접실에  조교쌤이 함께 있는 것도 너무너무 부담스러워서 걱정했었는데, 막상 가보니까 신경이 전혀 쓰이지 않았어. 아침 조여서 걱정했는데 오히려 아침이라 더 상쾌하고 기분 좋게 봤던 것 같아. 사실 난 대답을 5분 안에 다 끝내지 못해서 마지막 문장을 끝까지 말하지 못했어. 그래도 합격한거 보면 사소한 실수들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것 같아. 

그리고 난 면접 준비를 친구들 앞이나 학교에서 절대 안했어. 뭔가 너무 부끄러워서.....나 같은 스타일인 친구들은 굳이 친구들이나 학교에서 연습해야한다는 부담 안 가져도 될 것 같아. 그리고 구술 수업 듣다보면 엄청 당차게 큰 소리로 말하는 친구들 엄청 많거든? 근데 난 쑥스러워서 그냥 원래 톤으로 조곤조곤 또박또박 말하면서 하고, 실제 면접 땐 살짝 웃기도 하고 말도 뭔가 많이 반복했던 것 같았는데 다 괜찮아. 내가 말을 더듬고 단어를 반복하고 문장이 길어졌다고 나 스스로 느끼는 만큼을 상대방은 느끼지 못해. 상대방은 네가 쓴 글을 읽는 것도 아니고, 네가 말하는 순서대로, 방식대로 그냥 듣기 때문에 네 생각보단 훨씬 말을 잘하고 있을 거야 분명히. 그러니 자신감을 가져!

마지막으로, 면접 전날 괜히 자신감 낮아지고 그러지 말고 텐션 올려서 기분 좋게~ 보는 게 가장 중요해!! 그럼 파이팅!”

익산고 이○○

2022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일반전형 학업우수형 합격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일반전형 학업우수형 / 한국외국어대학교 포르투갈어과 합격


저는 고려대학교 학업우수형 구술준비 파이널 수업을 듣고 고려대학교 교육학과에 최종합격하였습니다. 수능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1차가 합격하였음을 확인하였습니다. 그 뒤, 어느 정도 최저가 충족하였음을 알고 난 뒤, 고려대의 면접은 한 번도 보지 못한 형태의 제시문 면접이었기 때문에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그때, 지인을 통해 로고스를 알게 되었고 신청하여 일주일간 하루에 3시간씩 아침 9시부터 12시까지 고설선생님의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3시간 동안의 수업은 이러한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토론용 답변을 준비한 후, 시뮬레이션 문항을 준비하고 대략 7~9개의 면접방을 자신의 순서에 맞게 들어가 선생님과 함께 모의면접을 준비하고, 그 후 토론용 답변에 대해 고설선생님이 수업을 진행하여주시면서 과제를 확인하고 시뮬용 문항 또한 정리하여 주셨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저는 먼저 시간에 맞춰 글을 읽고 문항을 준비할 수 있었고 고려대처럼 실제 선생님과 컴퓨터를 통해 면접을 진행하면서 부족한 자세나 준비하면서 어렵고 힘들었던 점에 대해 도움을 요청하면서 피드백을 자세히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더 어려운 내용의 토론용 문항을 통해 문항을 답변할 때 어떤 내용이 들어가면 더 좋은지 또, 자신이 발표하여 이를 선생님이 직접 수정해주시고 아니면 다른 학생의 발표를 들으며 자신의 것과 비교해보며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자신이 한 면접을 점수와 피드백을 남겨 메일로 보내주셔서 이를 바탕으로 숙제를 내주신 것을 혼자 공부할 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숙제를 포함하여 총 3개의 지문을 매일 준비하면서 스스로 제시문면접이라는 것에 대해 익숙해지고 모의면접을 진행하면서 면접을 진행할 때의 부담감이 줄어 실제 면접을 진행할 때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2021년 11월 27일 토요일 오후시간대에 sk미래관에서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일찍 도착하여 고려대 안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후 면접준비실을 정각에 열기에 그 전까지 밖에서 기다렸습니다. 그 뒤, 2시 정각에 면접을 보기 전 대기실로 들어갔습니다. 저는 19조 17번이었고, 제가 있는 대기실에는 18조, 19조, 20조와 함께 있었습니다. 학업우수형 문과 최저는 4합7이어서 많이 오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는데 대략 70자리가 넘는데 50명은 넘게 와서 예상외로 조금 더 왔다고 생각하였습니다. 17번까지 오는 데에 중간에 없는 사람을 포함하여 대략 2시간 넘게 대기시간이 존재하였습니다. 그 뒤, 모든 조 1사람씩 모여 한 교실에서 다 같이 문제를 풀고 조번호에 따라 면접을 들어가는 교실이 따로 존재하였습니다. 교실에 들어가서 수험표에 있는 QR코드로 면접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여러 면접을 본 사람들은 면접관님들이 졸거나 관심이 없어했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지만, 제가 본 면접관님들은 시작 전에 가볍게 설명해주시고 제가 말을 할 때 굉장히 집중해주시면서 고개도 끄덕여주셔서 조금 더 마음 편하게 면접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6분의 시간 중 5분정도밖에 채우지 못하였지만 무사히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1지망인 고려대 교육학과와 6지망인 한국외대 포르투갈어과가 붙었고, 수능도 3학년 내내 본 모의고사 중 수능이 결과가 제일 좋았습니다. 저는 고려대가 너무 도박이라고 생각하여 써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수시를 쓰는 후배들에게 수능을 포기하지 않고 최저를 위해서라도 수능공부를 지속적으로 해주었으면 합니다. 어느 정도 좋은 대학들에는 최저가 있는 대학들이 많기 때문에 쓸 수 있는 대학의 정도가 달라질 수 있고, 내신이 조금 낮더라도 최저를 통해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저는 내신이 다른 학생들보다 높은 편은 아님에도 붙을 수 있었던 이유는 생기부를 열심히 채웠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진로와 관련하여 심화된 보고서를 작성하여 여러 과목 선생님들에게 부탁하였고 동아리나 여러 세부적인 부분까지 제가 쓰고 싶은 이야기를 넣을 수 있도록 선생님들에게 부탁하였습니다. 이렇듯 성적이 가장 우선이기는 하지만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다고 얘기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많은 후배분들도 남은기간 열심히 준비하셔서 원하는 대학을 쓰고 합격하기를 바랍니다.



○○외고 이○○

2022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일반전형 계열적합형 합격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일반전형 계열적합형 / 경희대학교 한국어학과 네오르네상스전형 합격


1. 합격에 도움이 된 로고스 수업,선생님

비대면이어도, 실력 있는 전문가T의 본강의+모의면접 로테이션이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1) 고려대 국어국문학과 : 김정환T 파이널강좌 (면접 전 주말 2일 간)

① 답변구조화 방식 체화 : 해결방안/실천방안 제시할 때 측면 나누기와 같이 매 수업시간마다 강조하신, ♥제시문 기반 면접의 꽃♥이자 핵심인 구조화방식을 잘 체화했어요.

② 온라인 교육관 빈출개념 강의 추가로 사서 듣고 답변할 때 실질적으로 많이 써먹었습니다!

: 개인과 사회 / 보편과 특수 / 자유와 평등 / 인간, 그리고 주변 이렇게 4가지로 고려대 빈출 개념을 구조화해 말씀해주셨는데, 이걸 노트정리해서 면접날 계속 봤던 것이 실제 면접에서 완벽하게 답변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인간, 그리고 주변’에 해당하는 제시문이 나왔는데,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개념, 노트에 정리한 개념을 충분히 활용해 답변을 구성했습니다. 그 결과 처음으로 답변 준비 시간이 남아서 시뮬레이션도 돌렸고, 고대 면접을 준비하며 본 25번의 모의면접 중 가장 최상의 면접이 되었습니다.

③ 모의면접 : 수업시간에 실제로 모의면접을 하면서 배운 것들을 적용하는 연습을 할 수 있었어요. 면접은 실전연습과 분위기를 꼭 익혀봐야 해요!

④ 유쾌한 사람됨됨이 : 면접 준비하다보면 쫄리거나 지칠 때도 있는데, 정환쌤이 유쾌하고 웃음 많은 성격으로 수업도 유쾌하게 진행하셔서 제시문 면접을 재밌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재미’라는 게 효율성에 미치는 영향이 생각보다 큽니다 여러분ㅎㅎ 실제로 강의 들으면서 육성으로 웃기도하고 그랬어요ㅋ


정환쌤은 정말 고려대 전문가 선생님! 고려대의 면접 방식에 완조니 최적화되어서 정말 철저하게 ‘고려대식 질문’을 예상하고 ‘고려대에서 좋아하는 답변’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2) 경희대 한국어학과 : 최하연T 파이널강좌 (면접 직전 3일간)

① 네오르네상스 전형의 인재상 빠삭하게 주입 : 경희대 네오 전형은 인재상이 특히나 강력한데, 하연쌤이 이 인재상을 끊임없이 끊임없이 강조하셔서 제가 진짜 혁신적! 진취적!인 사람으로 빙의해서 면접 볼 때 그 네오 세계관에 완전히 감정 이입해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ㅋㅋㅋ

② 작년까지 남아있던 제시문 면접 ‘공통질문’ 대비 : 학업/인성/가치관별 예상 공통질문 자료를 주셔서 철저하게 대비했어요. 덕분에 자신감도 상승 ㅎㅎ

③ 수업시간 실전 연습 : 하연쌤은 독특하게도 수업시간에 답변을 자원해서 친구들 앞에서 답변해보도록 하십니다. 많은 친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다양한 답변의 장단점을 알 수 있었고, 저도 열심히 참여하며 선생님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더 좋은 답변을 만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또 친구들 앞에서 말하다보니 더 열심히 면접을 준비하게 되더라고요.

④ 이런저런 조언들 : “마지막 할 말 꼭 준비해라, 요약적으로 1-2문장 내로 써서 문자로 보내면 쌤이 봐주겠다, 전공 관련 최근 이슈 준비해라” 최하연T께서 수업 중 해주신 말씀입니다. 저는 그대로 따랐고, 이게 전~부 면접 때 나왔습니다! 


3. 서류준비 및 구술 학습 과정 * 실질적인 준비 tip을 함께 말씀드릴게요!

[ 제시문 면접 준비 ]

1) 제시문 면접 답변 방법 익히고 (파이널 강좌)

  제시문 빈출 개념 학습 

( https://www.logos-class.com/lecture.php?action=view&no=390 )

학원 갈 여력 안 되시는 분이나 혹은 다니시는 분들께도 이 강의 정말 추천합니다!

시간이 없어서 1~4강만 들었지만, 실제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개념 정리해서 면접 전에 계속 봤고, 답변하면서 많이 써먹었어요!


2) 모의면접 : 시간 내 제시문 요지파악 연습 + 답변 구조화 연습

1차 모의면접 

복기  ( 1차 촬영 영상 보면서 내용적 측면에서 어떤 부족함이 있었는지 + 구조적 측면에서 내용 구조화나 말하는 방식에 어떤 보완이 필요한 지 생각

다시 시간재고 촬영해보기

<답변 구조화 TIP> 주로 제가 배운 것과 깨달은 것을 정리했던 것입니다

1) 두괄식

2) 천천히 또박또박 말하기 ; 듣는 입장에서는 내 생각보다 더 빠르게 들려요

3) 담화표지 사용 & 내가 뭘 말하고 있는지 확실히 하기 ;

면접관은 피곤합니다. 스스로 면접 촬영해서 보면 알겠지만, 이런 친절한 표지들이 청자를 생각보다 훨씬 집중하게 하니까 꼭 사용하세요.

Ex. 다음으로, 예를 들자면, 첫째/둘째 & 제시문 (가)의 요지를 말해보자면~,

4) 핵심개념 정의하기

예컨대, 발문에 '행복'이라는 단어가 나왔다? 이런 ‘추상적 개념’은 꼭 정의를 해주세요. 나만의 정의를 만들어야 답변에 타당성이 생기고 방향성이 잡힙니다.

5) 해결방안 답변 ; 측면을 나누어 다각적으로 생각하기 -> 구체성UPUP↑

개인-사회, 장기-단기, 대내-대외, 소극적-적극적 * 사회/경제/정치/법/심리적 측면

6) 옹호 / 비판할 때 퀄리티 높이기 ;

a를 옹호할 때 a가 맞는 이유만 열거 (X)

a와 반대되는 b 입장에서 할만한 반박까지 제시 & 재반박하기 (O)

7) 어떤 문항이든 무조건 제시문 활용.

뒤 문항으로 갈수록 '내 생각'을 묻는 느낌이 강해지는데, 그럴수록 제시문에 충실히 근거하여 생각을 말해야 해요.

고대 제시문 가이드에도 나와 있는데, 제시문 '기반' 면접은 누가누가 제시문 핵심요지를 파악하고 이를 성실하게 근거로 사용하느냐의 싸움이지, 상식 뽐내기가 아닙니다.


[ 생기부 기반 면접 ]

<툭 치면 나오도록 준비해야할 7가지!>

1. 지원동기를 포함한 자기소개

2. 학업계획 (학과 동아리 / 커리큘럼 내 관심있는 교과목 / 학과행사 알아두기 어디든 붙여서 써먹기! 마지막 할 말에라도 써먹어서 어필하세요)

3. 진로계획

4. 나의 장/단점+극복방안 (장점=희망진로가 갖추어야 할 역량이면 좋아요. 완전 같지 않아도 얼추 비슷하게)

5. 학과 진학을 위해 노력한 점 / 활동 (생각보다 애매한 질문이라 그 자리에서 당황할 수 있기 때문에, 전공 관련 활동 두 개 정돈 설명할 수 있도록)

6. 전공 관련 이슈

7. 마지막으로 할 말 : 나는 이런 사람이다 + 이런 점이 나중에 이런 진로로 나아가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 그래서 특히 이 학교 이 학과 이런 / 수업을 통해 역량을 키워가고 싶다


학과와 진로에 대한 앞으로의 계획이나 나의 가치관 등을 많이 많이 생각하고 정리해서 말해보세요.

꼭 특정 질문을 위한 답변이 아니더라도, 많이 생각해놓으면 이게 면접 중에 튀어나올 수 있고 단편적인 답변이 아니라 '아 얘가 진짜 관심이 있구나'를 보여줄 수 있는, 나의 색깔이 묻어나는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면접 준비하고 임할 땐, 난 무조건 이 학교 이 학과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

난 절대 다른 학교로 튀지 않을 것이고 이 학교 커리큘럼과 활동을 이만큼이나 알고 있고, 이만큼 관심이 있다!를 보여줘야 합니다.



4. 면접 상황 복기

1) 고려대 국어국문학과 : 21분 준비 / 7분 답변 (비대면 실시간)

21분 동안 준비한 후에 면접실로 가기까지 2분 정도 걸려서 그 짬을 대답 정리해보는 데에 썼습니다.

5분 50초만에 다 대답해서 추가질문 올 줄 알았는데, "더 보완하고 싶은 거 없냐"고 물으셔서 없다고 하고 화면 끄려다가 전공관련해서 생각나서 7분 채워 말했습니다. 

면접 내용 중, 제시문 (나)에 나온 ‘그린 워시’가 김정환T 수업시간에서도 배운 개념이라, 3번 답변에서 사례까지 덧붙여 아주 맛깔지게 답변했습니다!!!


2) 경희대 한국어학과 : 대면 / 8분 면접 / 남교수님 두 분

- 강의실 같은 곳에서 챙겨온 자료보며 대기, 앞앞사람 들어가면 나가서 책걸상에 앉아 대기

- 별로 춥지 않고 핫팩도 나눠줬어요. 핸드폰은 꺼서 가방 안에 넣어야해요.


5. 후배들을 위한 격려의 말

저는 2학년 때부터 고대를 고대했지만, 진짜로 갈 줄은 몰랐습니다ㅋㅋㅋ

하지만, 『김정환T 파이널 수업을 들은 것, 학교에서 모의면접을 21번 한 것, 빈출개념 정리해놓은 (위에 제가 말씀드린) 김정환T 강의를 들은 것,  들으면서 노트에 개념 정리하고 그걸 면접 직전까지 계속 머리에 때려 넣은 것』

이 모든 게 다 모여서 저를 고대 정문으로 밀어 넣은 것 같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항상 세상에 당당하고 자신에게 떳떳하게, ‘초심’을 유지하고 ‘뒷심’을 잃지 않으며 면접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이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노력하는 이 시간은 결국 입시를 넘어서 여러분이 앞으로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며 인생을 살아가도록 기초체력을 길러줄 것입니다. 대학교에서 로고스 동문으로 봅시다!ㅎㅎ



○○외고 김○○

2022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기회균형전형 합격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기회균형전형 /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학생부종합 사회과학계열 /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학생부종합 인문과학계열 /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부 합격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기회균형전형으로 합격한 000입니다. 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계열, 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계열,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부에도 합격했고, 1지망이었던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기회균형1 전형에서 아쉽게도 예비1번을 받고 입학하지 못했습니다. 국수영사 기준으로 내신은 2.1 정도이고, 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했기에 흔히 전과목 기준으로 내신을 낸다고들 하는 ‘고대식 내신’에서는 전공어의 성적이 포함되기에 2점 중반까지 내신이 떨어집니다.


1. 로고스를 선택하게 된 계기 및 강의 후기

저는 면접을 대비하기 위해 로고스 학원의 고설 선생님께서 진행하신 고려대 추석 면접 특강을 들었습니다. ‘제시문 면접은 학원을 통해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말을 선배들로부터 누누이 들어왔기에 저는 원서 접수를 할 때부터 면접 준비에 관한 고민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고려대학교 기회균형 전형의 경우는 면접이 수능 약 2주 전이었고, 다른 전형들과 완전히 분리되어 기균 전형만이 그 날짜에 면접을 보았기 때문에 응시하는 사람 수가 적어 대부분의 학원들이 기균 전형을 위한 파이널 강의는 열지 못하는 상황이 예상되었습니다. 따라서 준비가 조금 막막해졌던 무렵, 로고스에서 온라인으로 추석 면접 특강을 진행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균 전형의 면접 난이도가 다른 전형에 비해 조금 쉬울 것을 예상해도 면접을 온전히 홀로 준비하는 것은 너무 어려운 길일 것이라고 생각해 적어도 로고스의 추석 특강을 통해 면접을 대비하는 기조를 어느 정도 배우고, 그 이후 홀로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로고스의 추석 특강을 들은 것이 신의 한 수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로고스는 올해 면접 특강을 거의 화상 수업으로 진행했기에 지방에 사는 제가 서울에 올라가서 더 많은 비용을 소모할 필요가 없었고, 코로나의 위험으로부터도 안전할 수 있었습니다. 또 나중에 보니 제가 면접 전에 학원의 강의를 들어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도움이 되었던 건 시간 안에 주어진 제시문을 읽고 답변 영상을 찍어 메일로 보내고, 코멘트를 받는 것이었습니다. 시간 안에 영상을 찍어 보내야 하는 상황이 실제 면접에서의 압박감과 비슷하게 느껴졌고, 화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한글 파일로 자세히 정리된 코멘트를 받는 것이 오히려 코멘트를 말로 듣는 것보다 제대로 제 장단점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화상 진행 방식에서 다른 친구들의 답변을 들어볼 수 있었던 게 그동안 정규 수업을 듣던 친구들의 답변을 들어보며 답변 구조를 참고하고 다양한 사고를 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 면접 내용 복기와 간단한 코멘트

그 전까지의 기회균형전형 제시문은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의 개념을 통합한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계열별로 나누어 제시문이 주어졌습니다. 작년에도 (가)~(다) 제시문에서 딱히 사회문제랑은 관련 없는 공통적인 단어나 주제가 하나 나오고 그걸 제시문 (라)에 적용해야 하는 식이었는데 올해도 그런 식이었다고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기균 전형 제시문은 이런 형태로 고정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가) 불교가 인도에서 중국으로 넘어가면서 종파가 나뉘게 되었음. 이것이 또 우리나라로 넘어오면서는 통합하려는 움직임이 보였고, 팔만대장경을 만드는 등 호국불교의 움직임이 보인 것이 우리나라 불교만의 특색임.


(나) 에티오피아에서 아라비아 반도로 커피가 넘어갈 때 아라비아 반도의 이슬람 신교들이 보다 맑은 정신으로 명상하기 위해서 커피를 즐김. 이것이 이후 유럽 전역으로 퍼졌고 영국에만 1000개 이상의 커피전문점이 들어섬.


(다) 문화 변동의 3가지 종류: 문화 동화, 문화 융합, 문화 병존


(라) < 연변 1 - 천지꽃과 백두산 > (시입니다)

이른 봄이면 진달래가

천지꽃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피어나는 곳이다


사래 긴 밭을 갈면 가끔씩

오랜 옛말이 기와조각에 묻어나오고

용드레 우물가에

키 높은 버드나무가 늘 푸르다


할아버지는 마을 뒷산에

낮은 언덕으로 누워계시고


낮은 유리창에 반짝이는 교실에서

우리 아이들이 공부가 한창이다


백두산 이마가 높고

두만강 천리를 흘러


내가 지금 자랑스러운

여기가 바로 연변이다.


1. (가)의 중국, (나)의 아라비아 반도의 공통점과 차이점

: 제시문 (가)는 ~~~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제시문 (나)는 ~~~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두 제시문 이해한대로 요약) 중국과 아라비아 반도의 공통점은 타국으로부터 문화를 수용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차이점으로는 중국의 경우에는 인도로부터 불교를 받아들이는 과정에서도 중국만의 특색이 반영되었고, 나아가 한국으로 불교를 전파하는 과정에서 한국만의 특색이 반영되었지만, 인도의 경우에는 종교인들이 본인들의 필요에 따라 커피를 이용하긴 했지만 결론적으로 처음 전해진 커피 그 자체를 향유했다는 점, 유럽 전역으로 전파될 때에도 원형 그대로 전파되었다는 것입니다.


2. (다)의 관점에서 (가)의 팔만대장경과 (나)의 커피 전문점을 설명

: (가)의 팔만대장경은 중국으로부터 전해진 불교에 우리나라만의 호국불교로서의 특색이 전해져 원으로부터의 침략에 맞서기 위한 요소로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두 문화가 합쳐져 새로운 요소를 만들어내는 ‘문화 융합’입니다. (나)의 커피 전문점은 문화 동화와 문화 병존 두 가지 모두가 될 수 있습니다. (이 때 한 분이 살짝 기웃하면서 고개 들으심) 제시문 자체에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만약 커피 문화의 전달로 인해 기존의 차 문화가 쇠퇴되었다면 문화 동화이겠고, 그렇지 않고 차 문화도 그대로 남아있었다면 문화 병존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3. (가)~(다)를 종합해보았을 때 (라)에서 ‘연변’이라는 공간의 의미

: 저는 제시문 가,나,다를 보았을 때 서로 다른 각 문화들이 긍정적으로 어우러지는 모습과 그러면서 자아내는 평화로운 분위기가 떠올랐습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연변’은 과거와 현재의 기억과 문화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옛말이 기와조각에 묻어나오고’, ‘할아버지는 마을 뒷산에 낮은 언덕으로 누워계신다’는 점에서 과거의 흔적이 남아있는 동시에 아이들은 교실에서 공부하고 있다는 점에서 과거의 기억들이 이어져 현재와 공존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나아가 시대에 상관없이 매년 봄이면 피어나는 진달래는 이러한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매개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족을 붙이자면 1번은 베이직하게 잘 답변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남들보다 사고를 덜 확장시켰다는 생각이 뼈저리게 듭니다. 타국으로부터의 문화수용이 큰 주제라면 그 안에서도 세부적인 공통점을 찾았어야 했는데 찾지 못했고 차이점은 2번과 너무 연관되기도 했고 초등학생도 할 수 있는 말이다 싶습니다. 평소에 말 속도가 빠른 편이기도 하고 문제 난이도가 너무 쉬웠던지라 시간이 1분 이상 남아서 면접관님께서 먼저 하고 싶은 말 있으면 해보겠냐고 권유해주셨어요. 이럴 기회가 있겠다 싶어 키워드는 정리했었는데 시간이 예상보다 많이 남아 당황스러워서 좀 더듬었습니다. 고려대학교는 자기소개서가 없으니 이런 기회에 대비해 간단하면서도 뻔하지 않은 지원 동기를 한 줄 준비해가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바로 시작한다고 생각해서 “0조 00번입니다. 답변 시작하겠습니다.” 하고 바로 시작하려고 했는데 면접관님이 인사하고 유의사항 설명하는 데에 30초정도 쓰셨습니다. 제가 답변을 바로 시작하려고 한 것이 좀 급해보였을 수 있을 것 같아요. 


3. 시험장 내 구조 및 진행 과정에 관하여

일단 여러 조로 나뉘어있고 그 안에서 순서는 과대로 나열되어있는 식이에요! 저희 조는 1~9번까지 A과, 10~24번이 B과, 25~27번이 C과인 식이었고 문과는 총 12조까지 있었습니다. 이걸 알게 된 건 본인이 맞다는 서명을 해야 해서 명단을 보는 과정에서 알게 됐어요! 각 조의 1번이 다 같이 문제 푸는 준비실로 이동 → 각 조의 면접실로 이동해서 면접 이런 식이었어서 저는 다른 조들의 저와 같은 순번인 학생들과 준비실로 이동했어요. 문제 푸는 시간은 12분이고 필기구는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면접 보면서 간단히 볼 수 있게 문제 푸는 A4용지를 주시는데 문제 푸는 란이 모눈처럼 되어있어서 파란펜으로 푸는 게 더 잘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컴퓨터 화면과 메모지를 번갈아 쳐다보며 답변을 지속하려면 종이에 쓰인 글자들이 잘 보여야겠죠? 그리고 문제 풀기 전에 한 학생이 질문했는데 조교분께서 면접실 들어가면 문제랑 제시문 아예 없고 메모지만 보고 답할 수 있다고 (결론적으로는) 거짓말을 하셔서 당황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12분 중에 일부 시간을 제시문이랑 문제에서의 주요 포인트들을 외우는 데에 썼습니다. 그 시간만큼 조금 더 사고했으면 어땠을까 싶은데 지금은 어차피 합격했으니 별 생각 없긴 합니다. 


드리고 싶은 여러 팁을 정리하자면!

1. 메모지에 파란펜으로 답변 정리하는 게 좋을 듯. 필기구 제공 x (모눈배경이라서 힘듦)

2. 착장은 후드집업부터 풀정장까지 다양했는데 아무래도 화상이라 겉모습이 면접에 미치는 영향은 0에 수렴할 것 같음.

3. 당연하지만 마실 물 챙겨가기!

4. 전 청심환 마셨는데 그 덕인지는 몰라도 너무 하나도 안 떨려서 그냥 차분하게 할 말 다 하고 왔어요.



대전고 이○○

2022 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 학교추천형 합격


고려대 중어중문학과 학교추천형 / 성균관대학교 인문계열 학생부종합 / 경희대학교 사학과 고교연계전형 합격

면접복기

학생: 인사

면접관: 인문 지문 1번 문제 답변해보세요

학생: 네 1번 문제 답변하겠습니다. 우선 (가) 제시문은 작가가 글을 집필할 때 자신의 주관과 신념 등이 표상이라는 형식을 통해 글에 표현된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작가가 언어를 통해 객관적 진실보다는 표상을 전달한다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나), (다) 제시문은 모두 13세기 유럽의 작가들로서 몽골제국의 침입을 받았다는 사실이 주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과 (가) 제시문을 관련지어 생각하면, (나) 제시문은 몽골인들의 부정적인 성격이나 풍습, 잔혹성 등을 맹렬히 비난하고 문제시하는 것을 통해, 당시 몽골인들이 유럽에서 자행한 일들에 대한 적확한 사실, 즉 객관적 진실이 담겨있다기 보다는 작가가 몽골군의 침입으로 그들에 대한 부정적인 관념을 가지게 되었고, 이러한 생각이 글을 쓸 때 표상으로 전달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어서 (나) 제시문은 중략 이전까지는 몽골인들이 매우 순종적이고, 반항이나 반란 없이 위계질서에 충성한다는 것을 보면 실제 몽골의 군대 질서를 묘사했다는 점에서 표상보다는 객관적 진실을 전달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중략 이후는 몽골인들이 잔혹하고 난폭하다는 점을 묘사한 것을 보면 작가가 최대한 여러 각도에서 몽골인을 바라보았다고 생각합니다.


면접관: (나) 제시문에서 중략 이후를 보면 ‘그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잔혹한 ~~’이라는 부분에서 작가가 다양한 시각을 가졌다고 볼 수는 없지 않나요?

학생: 그 부분에서는 몽골인들이 자기 민족 내에서는 위계에 잘 따르고 순종적이지만, 다른 민족이나 집단에는 배타적인 태도를 취하는, 어떻게 보면 강한 민족주의 성향을 띠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면접관: 인문 지문 2번 문제 답변해보세요

학생: 네 (나)와 (다)의 작가는 모두 몽골인들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글을 썼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제가 생각한 문학작품은 이청준의 소문의 벽이라는 소설입니다. 작품 내에서 작가의 직업을 가진 김준이라는 주인공은 어린시절 경험한 두려움으로 인해 후유증 등을 겪음으로써 이러한 두려움이 담긴 소설을 쓰는 것을 통해 이를 알 수 있었습니다.

면접관: 사회 지문 1번 문제 답변해보세요

학생: 네 1번 문제 답변하겠습니다. (가) 제시문은 대의 민주주의의 한계를 말하고 있는데 이를 (나)제시문에 비추어 보면, 비선출직 공무원이 국민의 뜻과 멀어진다는 점에서 민주주의를 강조하는 (나) 제시문은 이를 부정적으로 볼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이러한 문제를 민주주의가 잘 정비된 타국의 사례를 따라 해결하려 한다는 개선 노력은 긍정적으로 생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 제시문에 비추어 보면, (다) 제시문은 과도한 민주주의를 경계한다는 점에서 이를 부정적으로 볼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문가가 필요한 영역까지 국민의 뜻을 존중하게 되면 민주주의를 과도하게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면접관: 사회 지문 2번 문제 답변해보세요

학생: 네 2번 문제 답변하겠습니다. 저는 권리 없는 민주주의가 더 문제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유권 등 가장 기본적인 권리가 먼저 보장되어야 참정권 등 정치참여와 관련해 민주주의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면접관: 자소서에 기재한 포이어바흐의 종교의 본질에 대하여 라는 책은 종교학의 관점과는 조금 맞지 않는 책인데 왜 인상 깊었는지?

학생: 네, 이 책에서 제가 가장 인상 깊게 읽었던 구절은 ‘신학은 인간학이다, 인간의 무덤이 신의 탄생장소이다’라는 부분입니다. 이를 통해 포이어바흐가 종교를 인간 열망의 산물, 즉 인간이 만들어낸 것으로 보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종교를 믿어왔고, 한국 사회에서 종교에 대한 비판적인 질문이나 발언이 지양된다는 일종의 통념을 받아들이며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아예 일상적으로 사람들이 믿는 종교의 영적인 힘 자체를 부정하는 논조를 펼치고 있었고 저에게는 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포이어바흐에게 반발심이 들기보다는 제가 너무 종교를 막연하게 보고 있었고, 종교에 대해 객관적 시각을 유지하지 못했다고 성찰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단순히 믿었던 종교를 객관적으로 보게 하고, 탐구의 대상으로 보게 해주었기 때문에 이 책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제시문 독해 시 무신경하게 넘어갔던 부분도 교수님들께서 하나하나 질문하셨습니다. 저는 이를 놓쳤기에 추가질문을 받았는데, 사소한 부분까지 잘 짚어서 답변 준비하고 저는 이런 것까지 찾았습니다 하고 보여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친구는 생기부/자소서 질문이 없었다고 하는데 저는 답변 후 시간이 남아서인지 관련 질문을 하셨습니다. 일반전형이 제시문 면접이라고는 해도 자소서나 관련 책을 대강이라도 읽고 면접장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기억에 남는 선생님은 처음에 지도해주셨던 최하연 선생님입니다. 아예 노베이스였는데 처음 실력을 쌓을 때 도움을 주셨던 것 같습니다.



하나고 최○○

2022 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과 일반전형 계열적합형 합격


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과 일반전형 계열적합형 / 연세대학교 노어노문학과 학생부종합전형 활동우수형 / 성균관대학교 러시아문학과 학생부종합 학과모집 /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수시일반 합격


1. 합격에 도움이 된 로고스 수업/컨설팅, 기억에 남는 선생님

내신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저는 수시지원 막바지까지 연세대/고려대 이 두 학교에 대한 지원을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3년간 목표로 달려온 대학이었지만, 이에 미치지 못하는 제 성적은 저로 하여 지원을 망설이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후일 후회하지 않기 위해 결국 두 대학에 모두에 지원하였고, 그런 제게 연세대, 고려대학교의 수시 1차 합격이라는 좋은 소식이 찾아왔습니다. 기대하지 않았던 선물이었지만, 저는 오히려 기쁨보다는 불안감에 떨게 되었습니다. 1차를 붙긴 했지만, 서류점수가 낮기 때문에 결국 떨어질 것이라는 몇몇 친구들과 담임 선생님의 말은 저를 힘들게 했고, 저 스스로조차 나중에 찾아올 실망감이 두려워 자꾸만 최선을 다하는 것을 망설이곤 했습니다.


하지만,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시작한 면접 특강에서 저는 김정환 선생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김정환 선생님께서는 방황하고 있던 제게 이 짧은 준비 기간 속에서도 면접을 통해 충분히 역전을 이루어낼 수 있다고 계속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단순히 면접의 중요성을 상기시켜주시는 것뿐만 아니라, 수많은 수험생 중에서 군계일학의 답변을 만들어낼 수 있는 구체적인 과정을 학생의 입장에서 차근차근 설명해주셨습니다. 선생님과의 수업 이후 합격의 문턱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가까이 있다는 것을 느꼈고, 선생님의 방식을 하나하나 따라가며 저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되찾았습니다. 이러한 자신감 덕택에 저는 짧은 시간 동안 밀도 있는 학습을 이어갈 수 있었고, 결국 제가 꿈꾸어왔던 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 모두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2. 서류 준비 및 구술면접 학습 과정

수능 이전에 면접이 있었던 고려대학교 계열적합 전형은 김정환 선생님을 통해 대비할 수 있었고, 수능 이후에 있었던 연세대학교 활동우수 면접은 고설 선생님을 통해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수업 이후 두 선생님께서 답안을 찾아가셨던 과정을 그대로 따라 해보며 답변 구성의 메커니즘을 익히고자 노력하였고, 이를 지문당 최소 3회씩 반복하며 저 스스로가 어떤 상황에서도 모범답안을 작성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김정환 선생님께서 이전에 진행하신 빈출 개념 특강을 반복적으로 수강하며 피상적으로 존재했던 개념들을 하나의 개념어로 정리하는 과정을 겪었습니다. 이 과정 속에서 제가 지금껏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며 쌓아온 다양한 인문학적 소양이 실제 면접에서 활용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덕분에 내용적인 측면을 깊이 있게 탐구할 필요 없이 효율적으로 면접에 필요한 요소들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일주일 넘게 소요될 줄 알았던 개념 특강은 생각보다 일찍 마무리 되었고, 면접장에 가져갈 개념 정리집을 만든 뒤 그것을 아침마다 다시 읽으며 반복적으로 내용을 학습했습니다.


3. 면접 상황 복기

면접을 준비한 시간은 그렇게 긴 기간은 아니었지만, 그만큼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 제게 있어서 면접은 큰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급기야 면접 전날에는 거의 잠을 자지 못했고, 최악의 컨디션으로 대기실에 입장하게 되었습니다. 대기 시간이 길었기에 쪽잠을 잘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준비를 다 하지 못한 것 같은 마음에 잠이 잘 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잠깐 눈을 붙이더라도, 하기로 했던 것은 다 마치고 자야겠다는 생각으로 김정환 선생님과 함께 준비한 한 장의 개념집을 다시 읽었습니다. 개념이 다시 상기되며 불안함은 풀어졌고, 덕분에 빠른 시간 내에 복기를 마친 뒤 잠깐의 잠을 통해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제시문을 받는 시험실에 들어가자마자 전문을 쭉 훑어보았고, 방금까지 복기한 내용이 머릿속에 남아있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전문을 관통하는 두 가지 개념어를 상기할 수 있었습니다. 뚜렷하게 잡힌 답변의 방향성을 토대로 빠르게 답변 준비를 마칠 수 있었고, 남은 시간 동안에는 전공적합성을 보여줄 수 있는 답변 관련 예화를 제시하는데 시간을 쏟았습니다.

면접실에 들어가자마자 모니터 너머로 저를 지켜보시는 두 면접관님이 계셨고, 화면을 응시하기보다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저만의 페이스를 유지하고자 노력했습니다. 1번 문제에 앞서서 수업 시간 내내 강조되었던 논리적인 답변 구조를 상기하곤, 제시문에서 나타난 세 가지 이상 사회에 대한 비교를 이에 맞추어 진행해갔습니다. 1, 2, 3번 문제를 순차적으로 해결한 뒤에 마지막으로 가브리엘 마르케스의 작품에서 나타난 빈곤 문제를 그 예시로 들며 생활기록부에서 보여준 제 전공적합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였습니다. 결국, 7분 중 6분 30초를 활용하여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α와 함께 면접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비록 긴장한 탓에 조금 빠르게 말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답변 중간 중간에 미소를 짓거나 고개를 끄덕이셨던 면접관님들을 생각해 보면, 최대한 구조적으로 답변을 형성하려 했던 이러한 일련의 노력들이 있었기에 어렵지 않게 의미전달이 이루어졌던 것 같습니다. 


4. 후배들을 위한 격려의 말 

입시는 성적이 전부가 아니라는 말부터 드리고 싶습니다. 로고스 학원에서 면접을 준비하는 후배 여러분들 모두 각자의 입장에서 고등학교 3년을 매우 치열하게 보냈을 것입니다. 그 결과로 성적이 높은 친구도 있겠지만 분명 성적이 낮은 친구들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겪어온 치열한 삶은 단순히 여러분의 내신을 통해서만 드러나는 것이 아닙니다. 서류를 통해서 드러나지 않은 여러분의 가치가 분명 존재할 것이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대학은 면접평가라는 제도를 시행합니다. 결국, 면접을 준비한다는 것은 자신의 가치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을 연습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모두가 무시한 제 가치를 대학이 인정해주었듯이, 저는 면접을 준비해가며 저 자신의 가치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로고스 학원을 통해 면접/논술을 준비하시는 모든 후배분들도 끝까지 자신을 믿으며 최선을 다할 수 있길 바랍니다. 



이화외고 김○○

2022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일반전형 계열적합형 합격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일반전형 계열적합형 / 서강대학교 유럽문화학과 학생부종합 일반 /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 학생부종합 학과모집 /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 미래인재전형 합격


1. 합격에 도움이 된 로고스 수업/컨설팅, 기억에 남는 선생님

9월 모의고사 이후부터 고설 선생님의 고려대 구술면접 수업을 들었습니다. 가장 오래 수강했고,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수업이었습니다. 


제시문 면접이라는 시험 형식 자체가 생소했던 데다 다른 친구들보다 면접 준비를 조금 늦게 시작한 감이 있어서 불안했었는데, 반복적으로 기출문제를 풀고 문제를 두고 고민하는 훈련을 하면서 자신감을 쌓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시뮬레이션을 통해 어떻게 하면 나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지를 연습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선생님은 역시 고설 선생님입니다. 우선 어려운 문제를 두고 학생들이 먼저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시는 수업 방식이 저와 잘 맞았고, 짧은 시간 내에 논리를 구성하는 능력을 키워주었습니다. 특히 학생의 답변을 바탕으로 논리를 구성하고 설명하는 방식이 좋았습니다. 다른 친구들이 준비한 답변을 들으면서 나와 생각이 달랐던 부분을 비교하고, 선생님의 논리와 나의 논리를 비교해 가면서 어떻게 하면 더 ‘멋있는’ 답변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과정이 재미있었습니다.


2. 서류 준비 및 구술면접 학습 과정

서류 준비를 위해 따로 수업을 듣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하고 싶은 것을 열심히 했고, 그 이야기를 자소서에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지망 학과도 진로 방향도 워낙 명확했어서 하고 싶은 것만 해도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구술 면접은 9모 이후부터 고설 선생님 고려대 정규반 수업을 듣고, 1차 합격 이후, 면접 직전에 고설 선생님 파이널 특강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수업 외에도 같은 과 지원하는 학교 친구들과 일주일에 한 번 줌으로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특히 고려대의 경우 사례 제시 문제가 종종 나와서, 친구들끼리는 사례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같은 과 지원인 만큼 사례의 적절성까지 세세하게 판단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3. 면접 상황 복기

일단 대기실(말 그대로 그냥 대기하는 곳) > 준비실(제시문 읽고 문제 푸는 곳)> 고사실(노트북 있고 면접 보는 곳) 순서대로 갑니다. 대기실 입장하기 전에 건물 입구에서 열 체크하고 조 번호(학과 번호인듯)와 개인 번호를 부여받고 대기실에 들어갑니다. 대기실은 큰 강당 형태고, 여러 조(학과)들이 모여 있었어요. 여기서 전자기기 걷어가고, 준비해 온 자료 볼 수 있습니다. 시간이 되면 부여받은 개인 번호 순서대로 불러서 준비실로 이동합니다. (각 조의 N번 이동하실게요, 이런 식으로 안내해 주십니다.) 저는 8번으로 조금 앞쪽이었는데도 1시간 좀 넘게 기다렸어요. 약간 긴장되긴 했지만 조교분들이 워낙 친절하셔서 분위기가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이동할 때 개인 소지품 모두 챙겨서 이동합니다.


준비실로 가서 문제를 푸는데, 각 조의 N번들이 모여서 함께 문제를 풉니다. 21분 준비에 7분 답변, 제시문 4개에 문제 3개였습니다. 코로나 때문인지 개인 펜 쓸 수 있게 해 주고, 커다란 태블릿으로 21분 타이머를 보여줍니다. 제시문에 밑줄 못 긋고, 준비된 A4지 한 장에만 자기 답변 정리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답변 준비가 완료되면 조금 걸어서 고사실로 이동하는데, 이동하면서는 자기가 작성한 메모지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고사실마다 감독관 한 분이 계시고 노트북 한 대, 제시문이 놓여져 있습니다. 신분증이랑 수험표 확인하고 가만히 앉아 있으면 감독관분이 그냥 알아서 다 로그인 해 주십니다. 노트북 화면에 교수님 두 분 얼굴이 뜨면 바로 면접 시작이고, 노트북 앞쪽에 있는 마이크에 대고 답변합니다. 답변 시간 누적으로 보입니다. 당연히 마스크는 빼지 않습니다.


4. 후배들을 위한 격려의 말

저는 구술면접 연습하는 것이 수험 생활 중 하나의 낙이었습니다. 정답을 맞춰야 하는 수능과 달리 구술면접은 내가 만들어가는 논리가 답이 될 수 있으니까요. 구술면접을 준비하는 시간만큼은 정답을 맞춰야 하는 부담에서 벗어나서, 나만의 논리를 만들고 그것을 설득력 있게 발전시키는 방향의 연습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고 김○○

2022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 학교추천형 합격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 학교추천형 /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 일반잔형 학업우수형 / 서강대학교 사학전공 학생부종합전형 합격


안녕하세요? 저는 로고스 학원 파이널 특강 수업을 수강한 김oo이라고 합니다. 저는 올해 입시 결과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 학교장추천전형, 학생부종합전형(학업우수형)에 최초합격 하였고, 서강대학교 사학전공 학생부종합전형에 2차 추가합격 하였습니다. 저는 이 중 면접 평가가 있었던 고려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학업우수형)과 면접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었던 로고스 학원의 수업에 대해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로고스 수업에 대해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수업은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실시되었는데, 수업 방식은 3~4가지 제시문을 두 선생님께서 돌아가면서 담당하시고, 수강생들이 한 제시문에 달린 문제 일부 혹은 전부에 대한 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다음으로, 가장 많은 도움을 받은 부분에 대해 말하자면 저는 개인적으로 수업을 통해 구술답변의 구조가 많이 개선되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구술시험을 많이 해 보지 않은 탓인지 평소에 말을 할 때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의 핵심 요지를 말의 서두에서 간략하게 말하고 마지막에 제일 강조해서 말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수업을 통해 이러한 말하기 습관은 구술시험에서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치는 시험이라는 특성상 오히려 강조하는 부분을 서두에서 말하는 두괄식 답변을 해야만 답변이 쉽게 이해되고 안정감을 갖게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문제에 “비교”, “평가”라는 말이 있으면 단순히 차이점만을 부각하고, 옳은 부분이나 그른 부분만을 강조하기보다는 균형감 있는 시각으로 차이점과 공통점을 함께 파악하고, 옳은 부분과 그른 부분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함을 배우기도 하였습니다.(이는 후술할 제 실제 답변을 보시면 쉽게 알 수 있을 듯합니다.) 이렇듯 저는 로고스 수업을 통해 안정감 있는 답변을 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고, 실제 면접에서도 이 방법을 적절하게 이용한 결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 이와는 별개로, 선생님들께서 실제 면접처럼 답변에 대해 추가 질문을 하시기도 하였는데, 이 또한 사고를 확장하는 데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고려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학업우수형)을 준비한 과정과 실제 면접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내신 관리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역사 계열로 진학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역사 관련 활동이나 역사 관련 봉사활동, 독서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각 과목 수업시간에서 발표, 보고서 등의 활동을 할 때면 역사와 관련지어 활동하기도 하였죠. 이렇게 (비)교과활동을 챙기면서도 내신 성적 관리도 빼먹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에서 개인적으로 내신 성적을 어느 순간에서도 놓지 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1학년 1학기 때 내신이 2점대 초반이었지만 이후에도 모든 수행평가에 열심히 참여하고 꾸준히 성적이 낮은 과목에 시간을 투자하다 보니 최종 내신은 1점대에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즉, 진로를 가능하면 빠르고 명확하게 정하고 모든 (비)교과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뿐만 아니라 고려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에는 수능 최저도 걸려있기 때문에 수능 준비도 철저히 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실제 면접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면접은 면접 당일 학교에 모여 건물에 들어가면서 대기번호를 부여받고, 대기실로 꾸며진 강당에서 대기하며 소지 금지 물품(전자기기, 손목시계 등을 제공되는 지퍼백에 넣어 제출하는데, 면접을 마치고 귀가할 때 입구에서 돌려받습니다.)을 제출한 뒤 자신의 차례에 맞춰 면접준비실로 이동하여 문제를 읽고 답변 내용을 메모지에 정리한 뒤 면접실에서 화상전화로 실시간 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하필이면 거의 마지막의 대기번호를 부여받아 한 3시간 정도를 대기만 한 것 같습니다. 이후 면접준비실로 이동하여 12분 동안 제시문을 읽고 면접할 내용을 A4사이즈의 종이에 정리하게 되었는데, 이 12분, 생각보다 짧습니다. 저는 면접준비실에 입실하며 12분 정도면 답변 정리를 하고도 남겠다고 생각했는데, 예상 외로 면접 제시문의 내용이 제게 있어 생소한 주제였던 데다가 1번 질문에 대한 답변에 지나치게 시간을 쓰는 바람에 제일 헷갈렸던 2번 답변을 제일 빈약하게 정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실상 답변의 틀만 잡고 넘겼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였으니까요. 이러한 상황 속에서 12분은 지나갔고, 면접장 앞에서 1~2분 대기하며 신원확인을 한 뒤, 면접실에 입실하였습니다. 면접실 안에 있는 모니터를 보며 인사를 한 뒤 6분간의 면접을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면접에 대해 팁을 드리자면, 첫 번째로 뉴스나 책 등을 통해 시사 상식 등을 쌓아놓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번 질문이 실제 정책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는 문제였거든요. 약간의 시사 상식은 면접준비실의 시간 압박 속에서도 주요 내용을 정리할 수 있는 데에 큰 도움을 줍니다. 두 번째로 면접준비실에서의 시간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조언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앞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시간관리에 실패해서 2번 답변이 다른 답변들에 비해 엉망이었습니다. 평소에 연습하실 때 실제 준비 시간보다 1~2분 정도 줄여 빠르게 문제를 풀어나가는 식으로 훈련하는 것이 도움이 될 거 같네요. 세 번째로 긴장을 푸는 방법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고려대학교 면접이 마지막 수시 면접이었기 때문에, “이제 드디어 끝이다”나 “앞으로 뭐 하고 놀지?”하는 생각을 면접실에 앉아서 면접관님과의 화상전화 연결을 몇 초간 기다리며 계속 되뇌었고, 긴장을 많이 풀 수 있었습니다. 

위와 같이 저는 3년간의 입시 생활을 마무리했고, 저는 제가 가고 싶었던 고려대학교에 합격하였습니다. 수험생으로서 3년은 길었지만 노력의 결실은 3년을 보상하고도 남는 것 같네요. 저와 마찬가지로 이 후기를 읽는 여러분들도 각자가 원하시는 대학교에 꼭 합격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하는 고려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학업우수형) 인문계열 오전 면접 내용을 복기한 것입니다. 면접이 끝나고 한참 뒤에 쓴 거라 당시의 정확한 형태의 질문이나 제가 했던 답변과는 조금 차이가 있음을 유념하여 제 면접 내용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하의 면접 내용 중에 나오는 하이픈 기호 “-”는 제가 후기를 작성하면서 제 답변을 부연 설명하거나 스스로 평가한 내용 등을 표시한 것입니다.)※


Q1 : ㄱ(소극적 공리주의)을 바탕으로 ㄴ(국가행복지수)와 ㄷ(야반도주)에 대해 평가하시오.

A1 : 문제 1번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제시문 (가)에 언급된 소극적 공리주의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소극적 공리주의란 기존의 공리주의와 궁극적으로 공리를 추구한다는 점에서는 같지만 그 공리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개인의 자유를 중시하고, 공리를 실현하는 방법으로 불행에 주목하여 그것을 제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제시문 (나)의 국가행복지수를 평가하겠습니다. 국가행복지수는 국가의 행복을 평가할 때 경제 수준뿐만 아니라 정치의 부패 등 부정적인 요소를 산입하고, 그 결과를 해석할 때 미세먼지 농도 등 불행의 요소를 적극적으로 고려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입니다. -부정적 요인도 답변했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다음으로 제시문 (다)의 야반도주를 평가하겠습니다. 야반도주를 하는 “나”는 개인의 만족과 이상을 추구하기 위해 자유롭게 행동한다는 점에서 소극적 공리주의가 공리를 추구하는 방식 가운데 개인의 자유를 중시하는 모습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입니다. 그러나 “나”가 야반도주를 하면서 타인과의 상호 관계를 일방적으로 깨뜨린다는 점은 타인과의 관계라는 최소한의 공동선을 지키려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고 할 수 있으므로 “나”는 궁극적으로 공리를 실현하기 어렵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이 부정적입니다.


Q2 : ㄴ(국가행복지수)를 바탕으로 ㄱ(소극적 공리주의)를 비판적으로 평가하시오.

A2 : 국가행복지수를 소극적 공리주의에 적용해 볼 때, 먼저 행복이라는 것을 고려한다는 점에서 동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행복과 공리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행복의 가치를 지나치게 외면한다는 점을 지적할 수 있습니다. 행복 그 자체가 객관적이지 않다거나 측량하기 어렵다는 등 제시문 (가)에서 지적한 행복의 여러 문제가 행복에 내재된 것이 아니라 불행 그 자체에 의해 상쇄되었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고 그 책임을 행복에만 돌려 행복의 가치를 과소평가한다는 점이 한계라는 것입니다.


Q3 : ㄱ(소극적 공리주의)가 적용된 정책 사례를 들고 설명하시오.

A3 : 저는 소극적 공리주의가 적용된 대표적인 사례가 “정원 외 적극적 우대조치”라고 생각합니다. “정원 외 적극적 우대조치”는 사회적으로 차별받는 사람들을 위한 조치인데, 사회적으로 차별받는 사람들의 자유와 권리를 수호하고, 사회적 약자들의 불행을 줄이며, “정원 외”라는 점에서 기존 사람들에 대한 역차별이라는 불행을 최소한으로 할 수 있어 궁극적으로 공리를 실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입니다. 그렇지만 결국 “우대 조치”를 받는다는 점에서 이러한 조치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 -우대 조치의 대상임에도 우대 조치를 받는 데에 실패한 비수혜자들을 지칭하려고 했는데 면접할 때 제대로 말하지 못한 것 같네요- 의 우대 조치를 받은 사람들을 향한 시선이 부정적으로 바뀔 수 있다는 가능성을 완전히 없앨 수는 없다는 점을 한계로 들 수 있습니다. -우대 조치를 둘러싸고 수혜자와 비수혜자 간의 갈등이 존재할 수 있어 공리의 달성 과정에서 어려움이 존재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상일여고 박○○

2022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 학교추천형 합격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 일반전형 학업우수형 /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 학교추천 합격


1. 도움 된 로고스 수업, 상담, 컨설팅

저 같은 경우에는 면접에 관해(특히 제시문 면접)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장 상태로 수업을 들었던 학생이었습니다.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지, 어떤 내용을 담아야 할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고려대학교 학업우수형 제시문 면접 대비를 해주는 고설 선생님의 수업을 들었습니다. 아예 처음 수업을 듣는다면 파이널 강의만 듣는 것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 면접에 자신이 없다면 정규반 수강도 추천드립니다!

고설 선생님 수업에서는 제시문에 기본적으로 접근하는 방법, 문제 푸는 태도, 그리고 면접 답변 내용을 어떻게 채워 넣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배웁니다. 그리고 수업시간에 배웠던 내용들을 1:1 시뮬레이션 면접을 통해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바로바로 흡수가 되는 것이 이 수업의 최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2. 서류준비 및 구술 학습 과정

(1) 서류준비과정

저는 1학년 때부터 사범대학에 뜻이 있어 교육 관련 내용으로 생활기록부를 채웠습니다. 그렇지만 교육학과를 지망하지 않는 이상 과목과 관련된 내용이 필요했기 때문에 영어와 관련된 내용을 많이 채웠습니다. 사범대학을 지망하는 많은 학생들이 과목과 아예 상관없는 다른 과목을 엮어서 생기부를 채우는 것이 많이 어려워 교육 관련 내용과 엮곤 합니다. (예를 들어 국어교육과 지망 학생이 수학 세특에 국어 내용을 쓰기 어려우니 교육과 엮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저도 물론 지리와 영어를 어떻게 엮어야할지 난감할 때도 있었고 어쩔 수 없이 교육의 내용과 엮어야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사범대학의 경우 과목의 교육에 초점이 있기 때문에 골고루 두 분야의 내용을 생기부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고려대학교의 경우에는 자기소개서가 없고, 그래서 내신과 생기부가 정말 중요해졌기 때문에 세부능력특기사항의 중요성이 다른 학교보다 더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진로가 바뀌더라도, 자신이 지망하는 학과와 관련된 내용을 많이 넣고 관심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2)구술 학습 과정

저는 1주일 만에 두 학교의 면접을 동시에 준비해야하는 상황이었어서 시간이 굉장히 촉박했습니다. 그래서 단기간 초고효율의 방법이 필요했고, 그 방법으로 선택한 것이 로고스 면접학원의 수업을 듣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면접 수업을 듣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개인이 혼자 연습하는 시간도 필수적입니다. 저는 혼자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기 때문에 수업이 끝나고 30분 동안 시뮬레이션을 했던 면접 상황을 복기하고, 조교선생님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고쳐야할 습관과 보완해야할 점들을 리스트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시뮬레이션을 할 때는 면접장에 입고 갈 복장, 쓸 마스크, 헤어스타일 하나까지 다 똑같이 준비해서 정말 비대면 면접을 한다는 각오로 시뮬레이션에 임했습니다. 

또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은 다른 친구들의 의견을 듣는 것이었습니다. 어찌 보면 같이 수업을 듣는 학생들은 경쟁자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어떤 답변을 하는지 듣고, 저 학생과 같이 면접장에 들어갔을 때 나의 의견을 어떻게 차별화할 수 있을지 정말 많이 고민하고, 본받을 점이 있다면 그것 또한 기록해두었습니다. 더 잘하는 학생을 보며 기죽기보다는 ‘저런 점은 또 벤치마킹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으로 임하다 보면 충분히 실력이 향상될 겁니다!


3. 면접상황 복기

저는 학업우수 인문계열 오후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을 본지 꽤 지나서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우선 제시문 3개, 질문 3개였습니다.

제시문 (가): 반사실적 사고와 관련된 글 (밑줄쳐진 ㄴ: 현재 상황보다 과거에 다른 걸 선택했을 경우가 좋은지와 나쁜지에 대한 내용)

제시문 (나): 시가 있었습니다. 내용은 화자가 두 갈래의 길 중 하나의 길을 선택했고, 그 길을 온 것을 나중에 회상하는 듯한 뉘앙스의 시였습니다.

(밑줄쳐진 ㄷ: 먼 훗날에 한숨지으며...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제시문 (다): 회사원 A의 보고내용에 관련된 내용이었습니다. 마케팅 전략을 고민하고 있는 회사가 있는데, 전년도에 매출을 올렸던 데이터를 참고하여 올해도 같은 전략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문제1. 화자가 (나)의 ㄷ과 같이 표현한 이유

문제2. (가)의 내용과 관련지어 (다)의 A가 한 행동을 평가

문제3. 밑줄 친 ㄴ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을 예시와 함께 설명


문제1번의 경우 화자가 한숨짓는다 표현하였기에, 현재 화자는 과거를 회상하며 과거의 선택을 후회한다고 추론했다고 답했습니다. (가)의 반사실적 사고의 개념을 끌어와서 화자는 현재 상황이 더 부정적인 상황에 처해있을 것이라고 엮어서 답변했습니다.

문제 2번의 경우 (가)의 내용을 끌어와야 했기 때문에 우선 반사실적 사고에 대해 제가 새로 정의내린 개념을 말씀드리고 시작했습니다. 반사실적 사고란 과거의 선택을 곱씹어보며 다른 선택을 한 경우에는 어땠을지 상상하는 과정이라고 정의 내린후, (다)의 A같은 경우는 다른 선택을 했을 때의 결과를 고려하지 않고 보고했으므로 비판할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문제 3번의 경우, 저는 현재 상황이 더 나은 경우와 현재 상황이 더 나쁜 경우로 나누어서 답변했습니다. 여기서 전공 관련 사례를 곁들이거나 차별화된 답변을 하는 것도 괜찮지만, 저는 내신이 1점대 중반이어서 서류점수로는 안정권이었고 굳이 무리해서 레어템을 쓰지는 말라는 선생님의 말을 참고해 가장 적합한 사례라고 생각되는 것을 말했습니다. 시간은 촉박하고 저는 당장 떠오르는 사례가 없어서 굉장히 지엽적인 사례를 들었는데, 이걸로는 부족할 것 같아서 대신 긍정적인 영향과 부정적인 영향으로까지 나누어서 답변했습니다! 

총 5분 30초 정도로 답변 드렸고, 저는 마지막 말 같은 경우는 꼭 준비해가서 시키지 않더라도 교수님께 여쭤보고 하라는 말을 들었기에 마지막 말을 해도 되냐고 여쭸습니다.

그치만... 칼같이 제시문 관련된 이야기만 하라고 하셔서 그럼 더 할 말이 없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괜히 어설프게 대답하기보다는 미련을 버리고 깔끔하게 끝내고 나오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공과 관련된 사례를 말하지 않더라도, 사례가 문제에 잘 맞는다면 그게 더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답변이니 억지로 연결 지어서 답변하지 않아도 됩니다.


4. 후배들을 위한 격려

이 글을 누가 어디서 언제 볼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 아무한테도 읽히지 않을 수도 있는 수기지만, 저는 그래도 아직 세상은 노력을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저는 면접뿐만이 아니라 1년 동안 이 대입을 준비하면서 항상 왜 노력에 비해 결과가 좋지 못할까, 라는 회의적인 질문을 갖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정말 열심히 했음에도 5개의 대학에 예비번호도 받지 못하고 탈락하자 그런 회의감이 정말 커졌습니다. 아마 저만 느끼는 감정이 아니라 모든 수험생들이 한번쯤은 느낄만한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면접까지 온 여러분이라면 이미 충분히 노력한 사람들이라는 것의 증명이겠죠? 그러니 여러분들의 노력을 믿고, 노력은 기본값으로 치부해버리며 더 많은걸 요구하는 이 세상을, 그래도 한번 믿고 끝까지 열심히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정말 너무나도 평범한 일반고 학생이었고 면접도 1주일 만에 급하게 준비했던 학생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매 순간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할 수 있고, 그래서 결과로 보답 받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력했다면, 유형으로든 무형으로든 꼭 보상이 돌아온다는 점을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세화여고 임○○

2022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 일반전형 학업우수형 합격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 일반전형 학업우수형 /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 계열적합형 /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 학교추천 합격


1. 합격에 도움이 된 로고스 수업, 기억에 남는 선생님

저는 김정환 선생님 고려대 학업우수 면접 파이널 수업을 들었습니다. 수업은 3시간씩 총 5회로 진행되었고,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구루미 비즈’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수업을 통해 문제 풀이 요령과 면접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식 수업뿐만 아니라 1:1 시뮬레이션 수업도 진행되어 선생님 앞에서 일대일로 면접을 보고 피드백을 받으며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수업이 비대면으로 진행되긴 했지만 실제 면접 상황과 유사했기 때문에 오히려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김정환 선생님은 학생들이 면접 과정에서 겪을 만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자료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꼼꼼한 기출 해설은 물론이고 사례 모음집이나 면접 매뉴얼을 비롯해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팁이나 사례를 풍부하게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처음 구술을 배울 때는 사례를 묻는 문항이 어려웠는데, 다양한 사례와 사례를 문제에 연결하는 과정을 보여주셔서 좋았고 덕분에 실전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적절한 사례를 떠올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고려대 면접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계신다는 생각이 들었고 수업을 통해 시의성 있는 주제와 사례들을 접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2. 구술 학습 과정

수업은 시간제한을 두고 실전처럼 문제를 푼 뒤 해설을 듣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인문계 구술 면접 특성상 추상적이고 다양하게 답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은데, 선생님은 이를 존중해 주시면서도 문제 해설 후에 직접 작성하신 모범 답안을 보여주셔서 대학에서 원하는 답안에 대해 명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구술 면접을 하다 보면 생각보다 문제의 의도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긴장해서 동문서답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구술 문제의 유형과 이를 통해 대학이 파악하고자 하는 능력을 연관 지어 설명해 주셔서 문제를 더 잘 이해하고 편하게 답할 수 있었습니다. 고려대학교 특성상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등 제시문을 통합하여 결론이나 견해를 제시하는 문제를 선호하는데, 학생들 입장에서는 어떻게 답할지 모호하게 느낄 수 있는 유형입니다. 김정환 선생님께서는 이러한 자유 견해 제시 유형에서 제시문을 능동적으로 활용하여 답하는 방법과 답변을 차별화하여 구조적으로 답하는 요령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또한 제가 어려움을 겪었던 사례 제시형 문제도 수업 시간에 선생님과 함께 시사·사례 모음 자료를 반복적으로 살펴보며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1:1 시뮬레이션에서는 답안의 전체적인 방향에 대한 평가와 함께 제 답안을 차별화하는 방법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내용적인 측면뿐 아니라 답안의 구조, 사례의 적절성, 말하기 태도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는 발화 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피드백을 받았었는데, 반복적으로 지적되었던 단점을 시험장에서도 계속 기억하면서 말을 천천히 하려고 노력했던 기억이 납니다.


3. 면접 상황 복기

저는 면접 순서가 후반부였기 때문에 약 2시간 반 정도 대기했습니다. 대기하는 동안 선생님이 주신 해설집과 사례 모음집을 읽거나 조금 쉬기도 했습니다. 다른 친구들을 보니 저처럼 자료를 읽거나 쉬고 있었고 오랜 시간 대기하느라 피곤한지 조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ㅎㅎ 뒤

순서이신 분들은 체력이 떨어지거나 피곤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커피나 초콜릿처럼 잠 깰 수 있도록 뭔가 가져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면접을 볼 때쯤에는 이미 긴장이 많이 풀려있긴 했지만 면접장에 들어가자 막상 또 긴장이 되었습니다. 심리학 이론 관련 제시문과 시, 사례 제시문이 출제되었고, 설명 유형과 평가 유형, 사례 제시 유형으로 총 3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학원에서 반복적으로 연습해서인지 생각보다 시간이 부족하지는 않았고 사례도 금방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들은 제가 말할 때 아무런 반응이나 호응이 없으셨고 보강할 내용이 있으면 말하라고 하셔서 내용을 조금 추가했습니다. 시간이 조금 남았음에도 추가 질문은 없으셨습니다. 다른 친구들 후기를 보니 대부분 없었던 것 같습니다.  


4. 후배들을 위한 격려의 말

입시는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쉽게 예측할 수 없습니다. 지금 당장에는 스스로에 대해 의심이 들더라도 서류 준비든 수능이든 면접이든 끝까지 열심히 준비하다 보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면접 수업을 듣거나 피드백을 받을 때 그냥 흘려보내지 말고 노트에 적거나 마음에 꼭 새겨두세요! 또 면접 시 교수님의 냉담한(?) 반응에 너무 상처받지 말고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떨어졌다며 낙담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 역시 면접 후 너무 속상했지만 뜻밖에도 최초합하게 되었습니다. 로고스에서 면접 준비 열심히 하고 후배님들 모두 원하는 학교에 합격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은광여고 김○○

2022 고려대학교 지리교육학과 계열적합형 합격


고려대학교 지리교육과 일반전형 계열적합형 /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논술전형 합격


1.합격에 도움이 된 로고스 수업, 기억에 남는 선생님

저는 고려대학교 계열적합 1차 발표가 난 후, 김정환 선생님의 파이널 특강을 수강했습니다. 다른 공부도 해야 했기 때문에 저는 고대 1차 발표가 난 뒤에 면접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따라서 다른 친구들보다 면접에 대해 자신감이 많이 없었지만, 그래도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신 김정환 선생님만 믿고 가자고 부모님께 말씀드려 바로 로고스를 찾았습니다. 저는 면접을 코 앞에 두고 5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만 김정환 선생님의 수업을 들었는데, 그때의 단 5일이 제 인생에 가장 중요했던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김정환 선생님 수업은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면접 수업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면 효율이 많이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걱정이 무색하게도 선생님께서는 수업시간에 실시간으로 채팅을 확인하시면서 학생들과의 소통도 꾸준히 해주시고, 매주 자료도 풍부하게 제공해 주셨습니다. 특히 선생님께서 제공해주신 자료 중 저에게 가장 도움이 되었던 자료는 숙제로 내주신 부스터샷이었습니다. 물론 수업시간에 선생님과 같이 푼 문제들도 굉장히 퀄리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면접 제시문 중 하나가 김정환 선생님과 파이널 수업 중에 했던 주제 중 하나와 거의 유사하게 나와서 쉽게 답변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면접 준비 과정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강의해주신 내용을 단기간에 본인 것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부스터샷은 저 스스로가 새로운 문제들로선생님의 계속 연습시킬 수 있게 해준 고마운 도구입니다.


2.면접 당시 분위기 및 상황

면접을 보는 모든 친구들은 각자의 대기실에 들어가 자신의 면접 순서가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자 모든 전자기기를 제출하였습니다. 그때 에어팟이나 충전기 등을 가지고 온 친구들이 많았었는데, 이런 제품들도 모두 제출해야하니 혹시라도 실수할까 걱정이 된다면 애초에 안 들고 가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각 과마다 학생들에게 번호를 주었는데, 그 번호가 호명되면 조교를 따라 나가 같이 호명된 친구들과 같은 교실에 들어가 답안 작성을 하였습니다. 이후 본인의 과의 교수님이 컴퓨터 상으로 기다리고 계신 방에 들어가 자신의 답안을 말하면 됩니다. 저의 경우, 앞에서 많은 학생들이 딜레이가 되었는지, 첫번째 답변을 하기도 전에 교수님께서4번 질문(추가 질문) 없이 진행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고려대 면접을 준비할 당시, 4번 질문에 대한 준비도 많이 했는데, 막상 실전에는 4번 질문이 없어서 당황하기도, 아쉽기도 했습니다.

본인의 면접이 끝나면 바로 조교의 지시에 따라 집에 가면 됩니다.


3. 후배들을 위한 격려의 말

모의 면접을 하다 보면, 어떨 때는 만족스럽고, 어떨 때는 만족스럽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 좌절하지 말고 계속 마음속으로 “나도 모르게 실력은 늘고 있겠지”라고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차 결과가 발표나면, 그땐 면접까지는 1주일 밖에 남지 않았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경쟁자들도 모두 같은 시간을 가지고 있을 테니 남은 시간 동안 그들보다 조금이라도 더 실력을 쌓아보세요.

그리고, 김정환 선생님이 주신 자료가 생각보다 많을 텐데, 그게 너무 많다고 책상 저 멀리에 던져두지 말고 한 번씩은 꼭 읽어보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보세요. 선생님이 하라고 하신대로 면접을 준비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겁니다.


경남외고 이○○

2022 고려대학교 국제학부 일반전형 계열적합형 합격


1. 합격에 도움이 된 로고스 수업/상담/컨설팅

사실 저는 면접을 오랜 기간 동안 체계적으로 준비한 것도 아니고 고려대 1차 합격이 면접 1주일 전에 뜨고 나서부터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1주일이라는 단기간 내에 가장 효과적으로 면접 준비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던 중 로고스 논술구술학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고려대 학생부종합 계열적합형 면접 반 중 이승근 선생님 반을 신청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한 번 수업을 할 때마다 총 5개의 지문을 받았고 그 중 하나의 시뮬레이션 지문은 실전처럼 시간에 맞게 21분 스스로 준비하고 7분 동안 선생님께 1:1로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발표 후 시간이 남았을 시 지원 동기나 고등학교 시절 읽은 책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책, 가장 기억에 남는 봉사활동, 갈등 해결 사례 등의 질문도 선생님께서 해주셔서 제시문 뿐만 아니라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남은 네 개의 지문은 선생님께 1:1로 피드백을 받는 시간이 아닌 다른 시간에 스스로 시간을 재고 준비할 수 있게 되어있었습니다. 스스로 준비하면 피드백 부분에 있어서 부족할 수 있지 않느냐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네 개의 질문에 대한 답을 모두 작성하고 일정 시간이 되면 선생님께서 학생들에게 발표를 시키시고 그 후 지문에 대한 전체적인 분석과 답을 제시해주십니다. 이 과정에서 다른 친구들은 어떻게 이 지문을 분석했는지에 대해서 스스로의 답과 비교해보는 기회가 됩니다. 


2. 면접 상황 복기

우선 면접 준비할 때 이승근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대로 제시문 4개에 질문은 3개가 나왔습니다. 연습할 때도 제시문 4개에 질문 3개로 연습을 가장 많이 해서 실전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시간 분배를 적절히 해서 답안을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 면접 상황을 얘기하자면 가번호를 받고 강의실에서 기다립니다. 조가 여러 개가 있는데 저희는 4조~7조가 같은 강의실에 있었고 면접은 각 조에서 같은 번호가 (예를 들어 4조 1번, 5조 1번, 6조 1번, 7조 1번) 그 번호의 차례가 되면 다른 강의실로 자리를 옮긴 후 동시에 면접 준비를 시작합니다. 앞에 타이머가 있고 그 타이머 시간을 확인하면서 답안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면접 제시문은 파일에 넣어져 있어서 제시문에는 밑줄을 긋거나 할 수 없고 답안 작성하는 종이에만 펜으로 작성할 수 있습니다. 21분 면접 준비가 끝나면 다른 강의실로 옮겨갑니다. 각 조마다 지정된 면접실이 있습니다. 각 면접실마다 감독관님도 한 분씩 계십니다. 비대면 면접이라 노트북 앞에 앉으면 감독관님께서 개인에게 부여된 qr코드를 노트북에 찍고 면접관님께서 들어오시면 바로 면접을 시작하면 됩니다. 저는 면접관님이 두 분이셨고 면접관님 따라 가번호를 말하라는 분도 계시고 바로 시작하라는 분도 계시는데 저희 조 면접관님은 바로 시작하라고 하셔서 저는 바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모두 발표하고 나니 5분 30초 정도 되었고 7분 동안 발표라서 1분 30초가 남아있었는데 면접관님께서 발표 내용에 보충할거 있으면 추가적으로 말하라고 하셔서 저는 마지막 3번 문제 답을 보충했습니다. 이렇게 하고나니 6분 50초 정도여서 딱 끝내고 나왔습니다. 시간은 노트북 상단에 나와 있어서 제가 몇 분 동안 발표하고 있는지 수시로 확인할 수 있고 그걸 보면서 발표 속도를 조절하시면 됩니다. 면접 다 끝나고는 어디로 갈지 안내가 되어있어서 따라 가다보면 엘리베이터가 있고 엘리베이터 안내원 분께서 층이랑 눌러주시고 내려가서 전자기기 받고 나가시면 됩니다. 

제시문 (가): 동물 실험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

제시문 (나): 그린 워시 개념 설명하면서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환경 보호 실천해야 한다

제시문 (다):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천해야 한다

제시문 (라): 진화는 무질서의 집합일 뿐이고 오히려 발전을 저해한다(진화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


1번 문제: 제시문 (가), (나), (다) 비교

제시문 (가)는 인간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동물이나 환경을 조건없이 이용할 수 있다. 제시문 (나)는 인간은 무조건 환경을 보호해야한다. 제시문 (다)는 인간은 환경을 지나치게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발전을 추구할 수 있다.

2번 문제: 제시문 (라)의 진화에 해당하는 개념을 제시문 (나)에서 찾고 이유 설명

해당되는 개념은 그린워시이다. 진화는 마치 질서로 나아가는 과정 같지만 사실은 무질서가 모여서 발전을 저해한다는 점에서 위선적이다. 그린 워시도 기업이 환경을 보호하는 척하면서 사실은 환경 파괴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위선적이라는 측면이 비슷하다.

3번 문제: 제시문 (나)~(라)를 종합하여 지속가능한 실천을 위한 방안 말하기

기후 정의에 대해 설명하고 개인적인 차원, 사회적인 차원, 정부 차원 나눠서 설명


특히 1번 문제 이승근 선생님 면접 준비하면서 선생님께서 양자 비교가 아니라 삼자 비교가 나올 수 있다고 하셔서 많이 연습했는데 딱 삼자 비교가 나와서 당황하지 않고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스펙트럼 방식을 이용해서 설명했는데 제시문 (가)와 (나)의 중간 입장이 제시문 (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 그리고 2번 문제는 제일 혼란스러웠는데 저는 답을 그린 워시로 했지만 경제 성장이라고 적은 분도 많아서 제일 걱정했던 문제였습니다. 


3. 후배들을 위한 격려의 말

처음 면접을 준비할 때는 막막한 게 당연합니다. 저는 정말 면접 1주일 전에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감도 잡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로고스를 다니면서 선생님께서 정리해주신 개념이나 팁들을 메모해놓고 면접 전에도 계속 보았고 답변하면서도 써먹었습니다. 입시를 먼저 겪어본 입장에서 여러분의 간절함과 불안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 합격 수기를 쓰는 순간에도 저의 입시를 준비하던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걱정되고 떨리겠지만 면접을 준비함에 있어서는 로고스를 믿고 준비하다 보면 단기간이라도 정말 극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계열적합형은 특히 면접이 중요한데 여러분들도 로고스와 함께 면접 준비해서 좋은 결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입시 힘내세요!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용인홍천고 장○○

2022 고려대학교 국제학부 일반전형 학업우수형 합격


저는 로고스 학원 고려대 학업우수 인문계 파이널 고설 선생님의 수업을 수강하여 고려대학교 국제학부 22학번으로 입학하게 되었는데요. 고설 선생님의 수업의 장점을 크게 세 가지로 말해보겠습니다!


1. 토론수업

고설 선생님께서 기출문제 중 어려운 주제의 문제들 혹은 다양한 시각에서 다양한 접근을 할 수 있는 문제들을 뽑아 오셔서 매일 다른 제시문으로 토론을 하는 수업인데요. 친구들이 마이크를 키고 자신이 생각한 정답을 말한 후 선생님의 피드백을 받는 과정을 들으며 정말 참신한 사례들도 알게 되고 답변구조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비록 저는 수줍음이 많아서 발표하진 못했지만 선생님께서 다른 친구들에게 해주시는 충고도 저의 실력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또 SKY 에서 출제한 어려운 제시문들을 분석하고 반박 재반박까지 생각하려 하니 어렵고 힘들었지만 실전 면접 때 모래주머니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생각합니다.


2. 과제

저는 이 과제가 저의 합격에 정말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그날 토론수업이나 시뮬레이션에서 배웠던 주제의 다른 문제를 과제로 내시기 때문인데요. 토론수업 때 배웠던 독특한 사례들을 과제용 문항에서 스스로 적용을 하려 애쓰는 과정에서 복습이 저절로 되고 다빈출 소재에 대한 대비가 확실히 됐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다빈출 소재 관련해서는 실전에 써먹을 수 있는 현실문제의 사례와 해결방안에 대해서 수업을 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또한 과제용 문항의 해설을 학생들이 생각해낼 수 있는 모든 접근에서 풀이해주신 것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3. 1대1 시뮬레이션

저의 구술면접 합격에 가장 많은 기여를 한 것이 이 시뮬레이션이 아닐까 싶습니다. 매일매일 다른 제시문으로 시간제한을 두고 실전처럼 조교분들과 면접을 진행하는데요. 뛰어나신 조교분들의 세세한 피드백으로 저의 발음, 목소리 톤, 답변구조, 이해력을 발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고설 선생님이 항상 말씀하시는 일관된 답변구조를 시뮬레이션의 도움으로 저의 것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실전과 똑같이 운영이 되어서 실전 면접 때 떨지 않고 잘 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단점을 찾아보려 했지만 쉬는 시간이 짧다는 것 외에는 장점밖에 없더군요!


그래서 저는 저의 면접상황을 말씀드릴까 하는데요. 고려대 면접날 오전에 연세대 국제형 면접을 봤는데 준비시간이 짧아 망쳐서 그런지 고려대 면접 땐 안 떨렸습니다. 또한 랜덤으로 뽑힌 저의 면접순번이 너무 뒷번호였어서 대기시간이 꽤 길기도 하여 긴장이 안 됐습니다. 세시간 정도 기다린 것 같은데 기다리는 동안 기출문제집과 고설 선생님의 매뉴얼 프린트를 계속 들여다보았습니다. 고려대는 대기실에서 화장실 다녀오는 것을 허락했기 때문에 순번이 다가올 때쯤 한번 갔다 왔습니다. 저는 낮 시간에 많이 졸려하는 타입이라 대기실에서 커피도 계속해서 마셔줬습니다. 히터를 빵빵하게 틀어놔서 건조하니 물병을 하나 챙겨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마실 것 외에 취식은 불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차에서 6배수를 뽑았는데 최저기준 맞추기가 힘들었어서 면접날에는 3.5배수 정도 온 것 같을 정도로 결시가 많았습니다. 저의 순번이 되고 대기실에서 나와 다른 건물로 들어가니 한 교실에 30명 정도 되는 사람들이 모였고 거기서 동시에 타이머를 맞추고 문제를 풀게 됐습니다. 연세대와 달리 다른 학생들과 같이 풀게 해서 연필소리가 들리고 더 떨릴 수도 있습니다. 이 점을 알지 못했어서 당황하긴 했습니다. 시간이 끝나면 면접실로 가게 되는데 계단을 타고 내려오면서 제가 풀이한 종이는 볼 수 있었습니다. 또 면접실에 앉으면 노트북 옆에 제시문이 테이프로 고정이 되어 있는데 그것을 보면서 대답할 수 있습니다! 교수님들은 생각보다 다정하셨습니다. 끄덕거리시기도 하셨고요! 그렇지만 쏘아보시는 교수님들도 있으실 수 있으니 대비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저는 6분의 답변시간을 다 쓰지 못하고 4분만 대답하고 나왔습니다. 솔직히 양은 별로 상관이 없고 질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도 최소 대답해야 하는 시간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려대에 원서 넣은 것만으로도 대단한데 1차 합격과 최저기준을 맞췄다면 정말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면접은 자신감이 중요하기에 자신감 충분히 가지시고 들어가세요. 로고스 학원에서 대비를 했다면 분명히 합격하실 것입니다. 저의 후기도 많은 도움이 됐길 바라며 고려대학교에서 만나길 바라겠습니다.